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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진 중령, 초계함인 원주함장으로 21일 취임
배선영 중령, 여군 최초 기뢰부설함 원산함 함장

[서울=뉴시스] 12월 21일, 여군 최초 전방해역을 수호하는 1,000톤급 초계함 원주함장으로 취임한 홍유진 중령이 함교에서 함정을 지휘하고 있다.2020.12.21. (사진=해군 제공)
[서울=뉴시스] 12월 21일, 여군 최초 전방해역을 수호하는 1,000톤급 초계함 원주함장으로 취임한 홍유진 중령이 함교에서 함정을 지휘하고 있다.2020.12.21. (사진=해군 제공)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해군은 21일 전방 해역을 수호하는 전투함장에 여군을 배치시켰다.

홍유진 중령(43)이 초계함인 원주함장으로 이날 취임했다. 중령급 직위 전투함장에 여군이 배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 중령은 보직 신고에서 “창군 이래 첫 여군 전투함장의 책무를 맡게 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가와 국민에 충성하는 전투함의 함장으로서 동해 전방해역 수호 임무를 완수하고 승조원들과 함께 파이팅 넘치는 최강의 전투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홍 중령이 지휘하는 원주함(PCC, 1000t급)은 해군 1함대사령부 12전투전대 소속 초계함이다. 이 함정은 평시 경비·초계 임무를 수행하고 대함전·대잠전·대공전 능력을 통해 적의 해상도발을 억제한다. 길이는 88m, 항속거리는 약 6800㎞, 승조원은 120여명이다. 76㎜·40㎜ 함포와 경어뢰, 함대함유도탄 등 무장을 탑재됐다.

홍 중령은 해군 최초의 여군 고속정 지휘관이기도 하다. 홍 중령은 2012년 1월 진해기지사령부 소속 721편대 참수리 287호정에서 고속정 정장 임무를 수행했다.

홍 중령은 2002년 학사사관후보생(OCS) 97기로 임관해 대청함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광개토대왕함 전투정보보좌관, 비로봉함 갑판사관, 참수리 287호정 정장, 안동함 부장, 광개토대왕함 부장 등을 거치며 약 2300일 이상 항해 근무를 했다.

홍 중령은 부부가 함께 해군 장교의 길을 걷고 있는 부부 군인이다. 홍 중령의 남편인 정민재 중령은 해군사관학교 52기로 임관했으며 현재 홍 중령의 소속 부대인 1함대사령부에서 계획참모로 근무 중이다.

지난 15일에는 배선영 중령(40)이 여군 최초로 기뢰부설함인 원산함 제21대 함장으로 취임했다.

[서울=뉴시스] 2,600톤급 기뢰부설함 원산함장 배선영 중령이 함장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2020.12.21. (사진=해군 제공)
[서울=뉴시스] 2,600톤급 기뢰부설함 원산함장 배선영 중령이 함장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2020.12.21. (사진=해군 제공)

배 중령은 2003년 해군사관학교 57기로 임관해 1함대 11전대 작전관, 참수리 282호정 정장, 독도함 갑판사관, 원산함 부장 등을 거치며 약 2200일 이상 항해 근무했다.

배 중령이 지휘하는 원산함(MLS, 2600t급)은 해군 5성분전단 52기뢰전대 소속 기뢰부설함이다. 이 함정은 전시 적 항만 봉쇄와 우리 항만 보호를 위해 기뢰를 부설한다. 길이는 103m, 항속거리는 약 8300㎞, 승조원은 150여 명이며, 76㎜·40㎜ 함포와 경어뢰 등 무장이 탑재됐다.

배 중령은 “사관생도 시절부터 꿈꿔왔던 함장 직책을 맡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함장으로서 주어진 임무 완수에 매진하고 부대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항상 준비된 원산함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파워볼게임

해군·해병대에는 2001년 최초로 여군 장교가 임관한 이래 2400여명의 장교와 부사관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여군들은 특수전과 잠수함 분야를 제외한 함정, 항공기, 격오지, 육상 전투부대 등 각급 부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여군 지휘관으로는 함장 중령 3명, 고속정 편대장 소령 1명, 정장 대위 6명과 해병 대대장 중령 1명, 소령·대위 중대장 28명이 있다. 항공기 조종사 7명, 해외 파병지 12명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7월에는 안미영 중령이 여군 최초로 상륙함인 성인봉함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해군은 국방개혁 2.0과 연계해 2022년까지 여군인력을 간부 정원의 9%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뉴스엔 서유나 기자]

팽현숙이 최초로 외국인 수양딸을 공개했다.

12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30회에서는 팽현숙이 두 딸과 미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이날 팽현숙은 손님 맞이를 위해 서둘러 크리스마스 장식을 다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 딸내미들이 온다”는 것. 그러면서 팽현숙은 딸은 하나지 않냐는 패널들 질문에 “딸이 둘이다”며 최초공개를 예고했다.

이후 팽현숙, 최양락은 커플 니트를 입고 두 딸을 맞이했다. 익히 알려진 하나 양과 유진이라는 이름의 외국인 딸이었다. 팽현숙은 유진 양에 대해 “저한테 수양딸이 하나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유진이라고. 5년 전 왔던 친구. 어떻게 보면 외국에서 혈혈단신 한국에 와있잖냐. 그래서 내가 친 엄마처럼 해주면 좋아하는 것 같고. 서로 말이 잘 통한다”고 밝혔다.

이어 팽현숙은 유진 양과 만난 계기를 풀었다. “우리 가게 외국인들이 많았다. (유진 양이) 유독 한국말을 열심히 하고 잘했다. 다른 친구들과 의사소통할 때 유진이가 대신 전해주고. 물어보니 엄마 연세가 저랑 동갑이더라. 그래서 저한테 엄마라고 하라고 했다”는 설명이었다.

또한 하나와 유진 양 역시 동갑에 절친 사이였다. 팽현숙, 최양락은 두 사람이 “집에도 오고 같이 밥도 먹는 사이”라고 말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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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무리뉴 감독이 경기력에 불만족하면서도 수동적인 경기를 의도한 것이라고 말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실리 축구가 완벽하게 공략당했다. 경기 주도권을 내준 토트넘은 전반 막판 세르지 오리에의 파울로 선언된 페널티킥으로 선제 실점했고 후반 14분에는 제이미 바디의 헤더가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를 맞고 자책골이 되면서 추가 실점했다. 이후 공세에 돌입했지만 만회골은 없었다.

경기 후 영국 ‘풋볼런던’이 전한 인터뷰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은 “출발이 나빴다. 첫 20분은 경기력이 형편 없었다. 공간, 압박, 태도에서 빈 부분이 있었다. 전혀 좋지 않다. 이후 변화를 가져갔고 우리가 지배하고 찬스를 만드는 시간이 있었다. 이후 페널티킥이 전후 상황을 무시했다”며 전반전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후반전 경기에 대해서는 “상대가 우리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알데르베이럴트의 자책골로 상대가 골을 넣었지만 그 외에는 기억 나는 장면이 없다. 슈마이켈이 엄청난 선방을 한 게 기억난다. 물론 우리가 찬스를 15개씩 만들지는 못했고 상대도 수비를 잘했다”고 평했다.

경기를 너무 수동적으로 풀어간다는 지적에 무리뉴 감독은 “우리가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은 내가 그러라고 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리에가 페널티킥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두고는 “문제가 되나? 45분에 발생한 실수였다. 다른 시간대에 실수를 범한 다른 선수도 있다. 나는 선수의 실수에 대해서는 비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사진=조세 무리뉴 감독)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이 아버자의 회사를 가로챈 삼촌 김광식 응징했다.

20일 밤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에서는 도하나(김세정)가 삼촌 송만호(김광식)를 응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도하나는 2단계 악귀를 캐치했는데, 자신의 삼촌 송만호였다. 송만호는 도하나 아버지의 회사를 가로챈 주범이자 자신의 직원을 무참히 죽인 극악무도한 인물.

이날 송만호는 또다시 살인을 저지르려 했고, 그 찰나 도하나가 이름을 부르며 등장, 발차기로 송만호의 살인을 저지했다.

이에 송만호는 “이게 누구냐. 너 하나냐”라며 말했고, 도하나는 “이름 부르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송만호는 “미쳤냐. 삼촌한테”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도하나는 다시 발차기를 날렸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송만호는 도하나에게 “너네 집안 망해먹었다고 나한테 그러는 거냐. 막말로 내가 너네 가족 죽였냐. 약먹고 집단 자살해놓고 왜 나한테 지랄하냐”고 거들먹거렸고, 도하나는 “닥쳐라”라며 순식간에 송만호를 제압했다.파워볼사이트

소문(조병규)은 도망가려는 송만호를 잡아 “누나한테 사과해”라고 말했고, 송만호는 도하나에게 “하나야 미안하다. 옛정을 생각해서”라고 애원했지만, 도하나는 송만호의 입에 골프공을 넣고 “사과하지 마. 개자식아”라며 주먹을 날렸다.

송만호가 기절한 사이 도하나는 소환을 했고, 송만호가 한승우를 사원증으로 살해한 것을 알아냈다. 이후 송만호는 한승우 살인죄로 경찰에 체포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 시즌 초반이지만, 베일 경기력은 기대와 달랐다
▲ 시즌 초반이지만, 베일 경기력은 기대와 달랐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와 유럽을 호령했던 베일(오른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와 유럽을 호령했던 베일(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로이 킨이 가레스 베일(30) 경기력에 고개를 저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와 ‘BBC 트리오’로 유럽을 평정했던 시절로 돌아가지 못할 거라 단언했다.

베일은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에 임대됐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2013년 ‘월드클래스’로 팀을 떠났던 베일을 데려와 토트넘 네임벨류를 더 올리려고 했다. 베일도 레알 마드리드에 전력 외로 분류됐기에 도약을 바랐다.

토트넘 팬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평정했던 베일을 기억했다. 프리미어리그 전설들도 베일 복귀에 기대했다. 대부분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찍었던 손흥민, 케인과 호흡한다면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스리톱을 볼 수 있었다.

입단 전에 부상이 있었기에 회복에 전념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등 객관적인 전력이 한 수 아래인 팀과 맞대결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너무 오랜 시간 경기를 뛰지 않았기 때문일까. 이전 경기력의 80%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유로파리그에서는 선발로 출전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아니다. 14라운드까지 4경기를 뛰었는데 선발 출전은 강등권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전이 유일하다. 나머지는 모두 후반전 교체였다.

20일 레스터시티와 홈 경기에서도 교체로 출전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탕귀 은돔벨레 대신 뛰었지만 별다른 효과는 없었다. 2013년 프리미어리그를 평정했을 시절처럼, 개인 돌파로 무언가 해보려고 했지만 20대 중반 베일이 아니었다. 속도는 느렸고 매번 수비에 걸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로이 킨도 예전 ‘월드클래스’ 베일이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토트넘과 레스터전이 끝난 뒤에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몇 년 동안 베일이 이전 레벨 경기력을 보여준 적이 없었다. 최고의 선수들은 매주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베일은 호날두, 메시와 함께 최고였다. 큰 경기에서 엄청난 것을 해냈다. 이제는 볼 수 없다”고 혹평했다.

레스터전 뒤에 현지 언론들도 차갑게 돌아섰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전혀 반짝이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베일 개인 능력을 믿고 있지만, 경기장에서 무언가 변화시킬 능력이 없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와 델레 알리보다 나은 선수인지 의문”이라며 비판했다.네임드파워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제보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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