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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기자=손흥민과 델레 알리의 엇갈린 운명은 몸값에서도 나타났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 마크트’는 17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의 몸값을 새로 수정했다. 수정하면서 해당 매체는 손흥민의 몸값을 따로 기사로 만들어 주목했다.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의 몸값이 대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현재 손흥민의 나이는 28세다. 축구선수로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나이라고 볼 수 있지만 ‘트랜스퍼 마크트’는 대체적으로 27세가 넘어가는 선수들의 몸값을 대폭 인상시키지 않는다. 실제로 지난 시즌 EPL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케빈 더 브라위너는 29세지만 지난 4월 몸값이 3000만 유로(약 403억 원)이나 하락했다.

그런데 손흥민은 7500만 유로(약 1009억 원)였는데, 수직 상승해 9000만 유로(약 1211억 원)까지 올랐다. 손흥민의 상승폭은 EPL 모든 선수들과 비교해도 전체 3위 수준이었다. 그만큼 이번 시즌 활약상이 놀랍다는 것이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단 1000만 유로(약 134억 원)밖에 몸값이 상승하지 못했다. 9000만 유로까지 몸값이 치솟은 손흥민은 EPL에서도 공동 7위에 해당하는 선수가 됐고, 전 세계로 넓혀도 13위다.

하지만 손흥민과 절친한 사이인 알리의 몸값은 폭락했다. 알리는 라힘 스털링, 폴 포그바와 더불어 몸값 하락이 가장 높은 선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되고 말았다. 알리는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조세 무리뉴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리그에서도 철저히 배제되고 있으며, 무리뉴 감독이 주로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알리는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다. 시즌이 30% 정도 진행된 시점이지만 알리는 10경기 2골 1도움이 전부다.

한때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영플레이어상을 2번이나 받으며 몸값이 1억 유로(약 1340억 원)까지 도달했던 알리다. 1억 유로는 현재 손흥민의 가치보다 높을 정도로 상당히 높은 수치다. 하지만 2019년 12월을 기준으로 알리의 가치는 하락하기 시작했다. 결국 이번 업데이트에서 5200만 유로(약 700억 원)이었던 알리의 가치는 3800만 유로(약 511억 원)까지 하락하고 말았다. 현재 알리의 나이가 아직 24세라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큰 하락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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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롯2'. 제공ㅣTV조선
▲ ‘미스트롯2’. 제공ㅣTV조선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미스트롯2’ 제작진이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해, 놀랍고 기쁘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이번 시즌에도 송가인, 임영웅 같은 스타를 탄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파워볼게임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5.497%(1부), 28.649%(2부)를 각각 기록(이하 닐슨코리아)했다.

시즌 1 ‘미스트롯’의 1회가 시청률 5.9% 기록,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마지막회가 18.1%이었다. 또 시즌 2 ‘미스터트롯’ 1회가 12.5%, 마지막 회가 35.7%를 기록한바, ‘미스트롯2’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30%를 목전에 둔 경이로운 기록을 일궈낸 셈이다.

첫 방송부터 ‘미스트롯2’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증명된 가운데, 제작진 역시 놀랍다는 반응을 전했다. ‘미스트롯2’ 연출을 맡은 전수경 PD는 18일 스포티비뉴스에 “첫 방송 평균 28.7% 최고 30.2%라는 수치는 제작진의 예측 역시 훌쩍 뛰어넘는 경이로운 기록이기에 매우 놀랍고 또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뜨거운 관심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제작하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전수경 PD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뿐이다”고 했다.

▲ '미스트롯2'. 제공ㅣTV조선
▲ ‘미스트롯2’. 제공ㅣTV조선

‘미스트롯2’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잇는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이 모두 높은 시청률과 뜨거운 화제성으로 놀라운 성과를 거두자, 각 방송사들은 앞다퉈 트로트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런 상황 속에도 단연 오리지널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대한 기대는 방송 전부터 뜨거웠다.

이와 관련해 전 PD는 “‘미스트롯’ 시리즈의 성공으로 인해 양산된 수많은 유사 트로트 프로그램의 범람 속에서도, ‘원조는 다르다’는 믿음으로 늘 변함 없는 지지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거듭 고마움을 표한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미스트롯’ 시리즈가 송가인, 임영웅 등 불세출의 트로트 스타들을 탄생시켜 대한민국 방송가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낸 만큼, ‘미스트롯2’에서 역시 이 같은 시청자의 사랑과 기대 걸맞은 K-트롯 신화를 이룰 글로벌 스타를 탄생시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도전자들에게도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7일 방송된 ‘미스트롯2’에는 파이브돌스 허찬미, 배우 오승은, 이재은, 씨야 김연지, 가수 나비 등 다양한 스타들이 합류해 관심을 모았고, 실력파 참가자들의 연이은 등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번 ‘미스트롯2’를 통해 발견될 ‘제2의 송가인’, ‘제2의 임영웅’에 기대가 모인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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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어딘가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여 화제다.

18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oni Glow”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야외에서 화보를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화보를 촬영한 미란다 커는 어딘가 사뭇 달라진 외모와 분위기를 풍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실제 경기에서 입었던 유니폼을 자선 경매에 내놓았다. 그것도 리오넬 메시(33, FC바르셀로나)와 모처럼 라이벌전을 펼쳤을 때 착용한 셔츠다.

포르투갈 매체 ‘아볼라’는 18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선수, 코치, 가족들을 돕는 ‘Do Futebol para a Vida’ 운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포르투갈 축구인을 중심으로 발족한 자선 프로젝트에는 호날두를 비롯해 세르지오 콘세이상, 브루노 페르난데스, 주앙 펠릭스, 페르난도 산투스, 조제 모리뉴 등이 참여했고 브라질 축구 전설 지쿠도 관심을 표해 서서히 알려지고 있다.

호날두는 최근 바르셀로나전에서 착용한 유니폼에 사인을 더해 자선 경매에 기증했다. 그는 이 유니폼을 입고 2골을 터뜨려 2년7개월 만에 성사된 메시와 라이벌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메시를 이긴 유니폼인 만큼 호날두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호날두가 기증한 유니폼의 최소 입찰가는 2천 유로(약 267만원)이며 이번 금요일에 경매가 종료된다.동행복권파워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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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내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열람
변동률 최근 10년사이 두 번째로 높은 수준
집값 상승에 공시가격 현실화 겹쳐 부담 배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 보유세도 큰폭 상승 예상
시세20억 단독주택 내년 보유세 190만원 ↑

내년도 표준 단독주택 예정 공시가격이 공개된 가운데 서울에서 동작구가 올해에 이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동작구 본동 주택가 전경. [헤럴드경제DB]
내년도 표준 단독주택 예정 공시가격이 공개된 가운데 서울에서 동작구가 올해에 이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동작구 본동 주택가 전경. [헤럴드경제DB]

내년 전국 표준 단독주택(이하 표준주택)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6.68% 오른다. 시세 9억원이 넘는 단독주택은 공시가격이 더욱 가파르게 상승해 고가주택 소유자는 올해보다 2배 정도의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한다.

전국적으로 집값이 많이 오른 데다 정부가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현실화율)까지 함께 높이면서 고가주택 보유자와 다주택자를 중심으로 보유세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표준주택 공시가격이 오름에 따라 이를 기준으로 산정하는 개별주택 공시가격도 상승폭이 클 전망이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 역시 집값 상승과 공시가격의 현실화율이 한꺼번에 올라 내년에도 ‘세금 폭탄’이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부터 내년 1월 1일자 기준 표준주택 예정 공시가격을 공개한다. 표준주택은 개별 단독주택의 공시가격 산정에 기준이 되는 주택으로 23만채 규모다.

내년 전국 평균 공시가격 상승률은 6.68%로 올해(4.47%)보다 약 2.2%포인트 높다. 최근 10년간 2019년(9.13%)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상승률(10.13%)이 가장 높았고, 이어 광주 8.36%, 부산 8.33%, 세종 6.96%, 대구 6.44%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서울 구별로는 동작구 상승폭(12.86%)이 가장 컸고 서초구(12.19%), 강남구(11.93%), 송파구(11.86%) 순이었다.

이는 내년부터 ‘부동산 공시지가 현실화 계획’이 본격 가동되면서 시세 반영률을 더욱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현재 시세 대비 53.8%인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2035년까지 90%로 끌어올린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

시세 9억원 이상 고가주택 소유주의 보유세 부담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가 내년도 공시가격 상승률에 따른 보유세를 추정한 결과, 시세 12억원(내년 공시가격 7억646만원) 주택 보유세는 올해 164만원에서 187만2000원으로 23만2000원(14.1%) 늘어난다. 시세 20억원(내년 공시가격 13억8384만원) 주택 보유세는 482만6000원에서 676만1000원으로 193만5000원(40.1%) 상승한다.

반면, 중저가 주택 보유세는 줄어든다. 정부가 내년부터 3년간 1가구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의 재산세율을 0.05%포인트 인하해주기 때문이다. 시세 8억원(내년 공시가격 4억3827만원) 주택의 보유세는 올해 89만 원에서 내년 78만3000원으로 감소한다.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다음달 6일까지 소유주 의견을 청취한 뒤 내년 1월 25일 결정된다.

이처럼 조세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주택 가격에 따른 공시가격 형평성 및 산정 기준, 이의신청 등을 두고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공시가격 시세 반영률이 높아지면 세금과 각종 보험료 부담이 커진다. 공시가격은 부동산 보유세 비롯해 증여세와 건강보험료, 개발부담금 등 60개 분야에서 기준 지표로 활용된다.

조주현 건국대 부동산학과 명예교수는 “그동안 공시가격 산정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는다는 불만이 많았다”면서 “입력 자료를 공개하고 이의신청을 신중하게 처리하는 식으로 국민 의문을 해소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늘어난 조세 부담이 세입자에게 전가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집값이 많이 오른데다 정부가 공시가격도 함께 올리면 보유세 부담이 커진 집주인이 임대료를 올려 세금 부담을 세입자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있다. 매년 현실화율을 높이면 집값이 내려가도 보유세를 더 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민상식 기자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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