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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사진=AFPBBNews)
김아림.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김아림(25)은 선수들 사이에서 ‘스마일 루틴’으로 통한다. 경기에 나서면 언제나 싱글벙글 미소를 띠고, 만나는 이에겐 허리를 굽히는 이른바 ‘배꼽 인사’를 한다. 심지어 경기 중에 샷이나 퍼트를 한 뒤 갤러리들의 환호가 들리면 한 손을 배꼽에 대고 활짝 웃으면서 인사한다. ‘루틴’은 선수들이 최고의 운동 수행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습관적으로 하는 동작이나 행동이다. 김아림에게 ‘스마일 루틴’은 경기 중 어떤 환경에서도 실망하지 않게 하는 긍정의 에너지인 셈이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 사이프러스 크리크 코스(파71)에서 열린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도 김아림의 스마일 루틴이 빛났다. 첫 출전하는 LPGA 투어 대회, 그것도 메이저 중 메이저인 US여자오픈이었다. 김아림은 마지막 18번째 홀에서도 긴장하거나 주눅이 든 기색이 없었다. 김아림을 지도하는 김기환 스윙코치는 “대회 내내 스마일이었다”고 말했다. 그 웃음에 화답하듯 승리의 여신도 김아림을 향해 웃었다.

장타와 배짱을 겸비한 김아림이 메이저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1998년 박세리(44·은퇴)가 US여자오픈 한국인 첫 우승으로 IMF 위기에서 희망을 준 것처럼 김아림의 우승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국민에게 위안을 안기는 쾌거였다.

김아림은 이번 대회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로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를 기록, 공동 2위 고진영(25)과 에이미 올슨(미국·이상 2언더파 282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00만 달러(11억원)다.

김아림은 “기회가 한 번쯤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우승하니까 정말 얼떨떨하다.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우승이 누군가에게 희망과 에너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아림은 지난 3월 16일 기준 세계랭킹 70위로 출전 자격을 얻었다. US여자오픈은 세계랭킹 50위까지 참가 자격을 주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예선을 치르지 못하면서 세계랭킹 75위까지 참가 자격을 확대했다. 김아림으로서는 생각지도 못한 기회였다.

대회에 앞서 예상한 우승 후보 명단에서 당연히 김아림의 이름은 거론되지 않았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과 2위 김세영(27)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 1위 박인비, 올해 2승을 올린 재미교포 대니얼 강, 세계랭킹 3위 넬리 코다(미국)과 브룩 핸더슨(캐나다) 등 강자들이 즐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회 개막과 함께 김아림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깼다. 새로운 코스와 환경, 시차 등에 적응할 시간이 많지 않았음에도 특유의 배짱과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첫날 공동 2위에 올라 돌풍을 예고했고, 마지막 날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1995년생인 김아림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와 함께 놀고 싶은 마음에 골프를 시작했다. 아마추어 시절 고진영과 김효주, 김민선, 백규정 등 동갑내기들에게 밀려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국가대표는 물론 상비군에도 들지 못했다.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동기들에 비해 관심을 덜 받을 수밖에 없었다.

프로 데뷔 이후에도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먼저 데뷔한 김효주와 백규정 등이 KLPGA 투어 강자로 우뚝 섰지만 김아림은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3년간 눈물 젖은 빵을 먹어야 했다. 정규투어에 진출한 뒤에도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는 2016년과 2017년 상금랭킹 40위권으로 겨우 시드를 유지하는 수준이었다. 이때 드라이버만 멀리 치는 선수라는 달갑지 않은 수식어가 따라붙기도 했다.

그러나 김아림은 묵묵히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땀을 흘렸다. 당장은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최고 선수 반열에 오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

노력의 결실은 조금씩 나타났다. 김아림은 2018년 9월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우승을 하며 한 단계 성장했다. 이후 지난해 7월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KLPGA 투어 통산 2승째를 따내면서 정상급 선수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2020년 상반기에는 톱10에 단 한 번도 들지 못할 정도로 부진했지만 실망하지 않고 오히려 더 이를 악물었다. 매일 12시간 이상 연습하며 샷과 퍼트 감각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올 시즌 KLPGA 투어 마지막 4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 확산 속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나가는 게 부담이 됐지만 경험을 쌓자는 마음으로 US여자오픈 출전을 결심한 뒤에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혹독한 훈련을 하며 대회를 준비했다. 김기환 스윙코치는 “김아림이 매일 새벽 5시 30분에 연습장에 나와 오후 7시까지 연습하는 날이 수두룩했다”며 “US여자오픈 우승 뒤에는 김아림의 피나는 노력을 빼놓을 수 없다. 노력이 만든 결실이다”라고 말했다.

김아림은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해 우승한 5번째 선수가 됐다. 1946년 패티 버그, 1956년 캐시 코닐리어, 2005년 김주연, 그리고 2015년 전인지가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해 우승했다. 김아림은 또 박세리(1998년), 김주연(2005년), 박인비(2008·2013년), 지은희(2009년), 유소연(2011년), 최나연(2012년), 전인지(2015년), 박성현(2017년), 이정은(2019년)에 이어 US여자오픈 한국 선수 통산 11번째(10명째)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LPGA 투어 비회원인 김아림은 이날 우승으로 당장 내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직행 티켓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주 이내에 회원 입회 여부를 결정해 LPGA에 알려주면 된다. LPGA 투어 비회원인 한국 선수가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건 유소연(2011년), 전인지(2015)년에 이어 김아림이 세 번째다.

김아림은 “지금까지 정말 많은 노력을 했는데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이라는 결과로 보답을 받은 것 같다”며 “LPGA 투어 진출에 대해서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아림. (사진=AFPBBNews)
김아림. (사진=AFPBBNews)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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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LPGA 투어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이 16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4라운드 공동 9위로 출발한 김아림은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를 기록하며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의 추격을 1타차로 따돌리고 트로피에 들었다. 2020.12.16.하나파워볼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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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동성 성추행 혐의로 자신을 고소한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 했지만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16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A씨를 무고와 협박,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김호영의 사건을 조사한 끝에 지난달 A 씨를 증거불충분에 의한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김호영은 지난해 11월 A 씨에게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피소됐으나 지난 1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사건에 대해 A 씨는 업무와 관련해 김호영의 집에 찾아갔다고 차에 탔고 피곤하다며 잠을 청자하 자신도 잠에 들었는데 이상한 낌새에 눈을 떠 차를 뛰어나갔다고 주장했다.

김호영 측은 “고소인의 일방적 주장”이라며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어왔다. 맞고소 불기소 처분에 대해 김호영 측은 항고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영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다. ‘마마 돈 크라이’, 킹키부츠’, ‘맨 오브 라만차’, ‘광화문연가’ 등에 출연한 뮤지컬계 스타다.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출연 중 사건이 불거져 논란이 됐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펜트하우스’가 3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 기록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14일에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SBS ‘펜트하우스’가 3주 연속 드라마 1위를 기록 중이다.

빠른 전개에 몰입하여 시청하고 있다는 네티즌 댓글이 많았으며, 이지아X박은석이 보여주는 케미가 기대된다는 의견도 빈번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박은석(1위), 이지아(2위), 김소연(7위), 유진(8위), 엄기준(9위) 등 다섯 명의 출연진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tvN 신작 ‘여신강림’은 드라마 화제성 2위로 첫 방송 시작했다. 외모를 주제로 한 드라마라는 것이 시대를 역행한다는 반응이 많았으며,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는 지적도 다수 발생했다. 또한 전개와 연출이 유치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문가영과 차은우는 각 3위와 5위를 기록했다.

OCN ‘경이로운 소문’은 첫 방송 이후 꾸준히 화제성 상승세 기록하며 전주 대비 1계단 순위 상승해 드라마 3위에 올랐다. 재미있다는 시청 반응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액션 신 연출에 특히 호평이 많았다. 조병규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6위에 랭크 됐다.

tvN 신작 ‘철인왕후’는 방송 첫 주차에 드라마 화제성 4위로 진입했다.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으나, 혐한 작가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것에 거부감을 표한 네티즌 반응이 많았으며 역사를 왜곡하는 드라마라는 질타가 쏟아졌다. 일부 유쾌하고 재미있게 시청했다는 반응도 있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신혜선은 4위, 김정현은 10위를 차지했다.

JTBC 신작 ‘허쉬’는 드라마 5위였다.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황정민이 출연하여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발생했으나, 황정민의 연기가 드라마에 부적합한 것 같다는 의견이 나타났다. 그 외 전개가 지루하다는 댓글도 있었다.

JTBC ‘라이브온’은 전주 대비 화제성 33.73% 오르며 4계단 순위 상승해 드라마 6위에 올랐다. 황민현이 출연하여 팬들의 열띤 응원이 발생하고 있으며, 스토리가 전개되며 재미가 증가했다는 의견이 나타났다.

다음으로 드라마 화제성 7위는 MBC ‘카이로스(전주 대비 화제성 2.22% 증가)’, 8위는 KBS2 ‘오! 삼광빌라!(전주 대비 화제성 11.67% 증가)’, 9위는 KBS2 ‘비밀의 남자(전주 대비 화제성 3.70% 증가)’, 10위는 SBS ‘날아라 개천용(전주 대비 화제성 158.70% 증가)’ 순이었다.(사진=굿데이터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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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6. 18:13 수정 2020.12.16. 18:20 댓글 215개음성 기사 듣기번역 설정공유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새창열림국토부 “공공임대 홍보예산 포함된 금액” 해명홀짝게임

“한국토지주택관리공사(LH)가 지난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임대주택 방문 일정을 위해 총 4억5000만원가량을 지출했다.”

16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LH로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면서 임대주택 논란이 가열됐다. 국토교통부와 LH는 행사비용에 공공임대 홍보 관련예산이 포함됐고 실제 집행금액은 발주금액보다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해명했다.그러나 일각에서는 금액의 적정성이 문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실상’을 보여주지 않고 대통령이 간다고해서 보여주기위한 ‘쇼룸’을 꾸민 것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살고 싶은 임대주택 현장점검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경기도 화성시 LH 임대주택 100만호 기념단지인 동탄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찾아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2020.12.11/뉴스1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살고 싶은 임대주택 현장점검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경기도 화성시 LH 임대주택 100만호 기념단지인 동탄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찾아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2020.12.11/뉴스1

“13평 임대주택 방문에 4억 5000만원 지출”━김 의원은 이날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LH가 지난 11일 문 대통령의 임대주택 방문을 앞두고 주택 인테리어·보수 비용 및 행사 진행 예산 등에 4억5000만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LH는 인테리어 등 보수비용에 4290만원, 행사 진행 예산에 4억1000만원을 썼다. 김 의원실은 문 대통령이 방문한 임대주택이 실제로는 주민들이 부실시공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곳이라며, LH가 문 대통령의 하루 이벤트를 위해 예산을 들여 실제와는 다른 모습을 연출했다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주민들의 형편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보여주기식’ 이벤트”라며 “대통령이 행사를 위해 서민의 실상과는 동떨어진 ‘판타지 연출극’을 펼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국토부 “공공임대 홍보 예산 포함된 금액”━논란이 커지자 국토부는 해명자료를 내고 “행사비용(4억1000만원)은 해당 주택만을 대상으로 한 예산이 아니며 공공임대주택 인식 제고 등 공공임대 홍보와 관련된 예산을 합한 비용”이라고 해명했다.

공공임대주택 설계공모대전 당선작 모형 제작, 공공임대주택 홍보 영상물 제작 등에 사용된 금액이라는 것이 국토부와 LH의 설명이다.

국토부는 특히 “4억1000만원은 발주비용일 뿐 실제 정산된 비용은 이보다 적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와 LH는 당초 이번 임대주택 100만호 행사에 연단을 만들고 진행자도 초청해 성대하게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연단설치, 진행자섭외 등 일부 계획이 취소되면서 실제 집행비용이 줄어들다는 설명이다.

국토부는 인테리어비용으로 보도된 4290만원에 대해서도 “행사시 방문한 복층형 전용 41㎡와 투룸형 전용 44㎡ 세대는 입주예정자 편의, 공공임대주택 인식 제고 등을 위한 본보기용으로 제작한 것”이라며 “구조변경이나 인테리어 시공은 없었으며 가구·집기 등도 구입하지 않고 임시 대여한 것이다. 해당 세대는 추후 입주 계약 완료시까지 본보기집으로 계속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누리꾼들 “돈이 아니라 임대주택의 실상이 중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방문한 경기 화성 동탄 행복주택과 같은단지 하자 사진/사진제공=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방문한 경기 화성 동탄 행복주택과 같은단지 하자 사진/사진제공=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실

온라인 상에서는 인테리어비용, 행사비용 규모의 적정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보여주기식 ‘쇼룸’을 만든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누리꾼 이***는 “견적이 과한게 문제가 아니다”라며 “(대통령이) 거기에 뭐하러 갔느냐. 임대아파트 실상을 보러 간 것인데 4000만원을 들여 더 좋은 것처럼 보이게 꾸민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내****도 “임대주택을 있는 그대로 보여줘야지 대통령 온다고 새벽에 4000만원을 들여 급하게 인테리어를 다시 하는 것이 정상이냐”며 “공공임대 입주민 입주할때마다 LH에서 인테리어 해줄건가”라고 따져물었다.

‘임대주택 인식제고’를 명목으로 행해진 행위가 열악한 임대주택의 실상을 가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방문한 해당 아파트는 지난 8월 완공된 이후 벽면곰팡이, 누수 등으로 거의 한달에 한번씩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파워볼실시간

국토부는 “입주 후 접수된 하자는 모두 조치했다”며 “향후에도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자 발생 즉시 개·보수 등 적극 조치하겠다”고 밝혔다.김민우 기자 minuk@,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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