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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엄정화를 위해 화사가 나섰다.

15일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엄정화의 신곡 ‘호피무늬’에 화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엄정화는 ‘호피무늬’를 통해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10집 이후 3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호피무늬’는 긴 공백기를 거친 만큼 엄정화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집대성 된 곡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를 통해 함께 활동한 화사가 ‘호피무늬’에 참여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살 것으로 보인다.

엄정화의 신곡 ‘호피무늬’는 22일 공개된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K팝 스타들이 KBS 연말 축제 무대에 오른다.

KBS 측은 12월 14일 K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 KBS 가요대축제’ 출연자 명단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2020 KBS 가요대축제’에는 방탄소년단, 박진영X선미, 트와이스, 샤이니 태민, 폴킴, 세븐틴, 김연자X설운도, NCT, 제시X잭슨 등이 출연한다. 15일에는 신인 그룹 에스파의 출연도 예고됐다.

올해 ‘2020 KBS 가요대축제’ 제작진은 ‘Connect’(커넥트)라는 주제를 내세웠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뀐 세상에서 가수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는 현 상황을 음악으로 ‘연결’하겠다는 의미가 담긴 주제다. 시공간을 넘어 다양한 매개체로 연결된 무대 등 주제에 걸맞은 특별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진행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아스트로 차은우, 배우 신예은이 맡는다.

‘2020 KBS 가요대축제’는 18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KBS 공식 유튜브 채널 예고 영상, 각 소속사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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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리버풀은 2017년 4월 이후 안필드에서 진 적이 없다. 오는 17일(한국시간) 열리는 선두 토트넘과 경기 장소가 안필드. 리버풀로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전장이다.

불안 요소가 있다면 토트넘의 창을 막아야 하는 방패다. 토트넘 손흥민(28)과 해리 케인(27)은 이번 시즌 12경기에서 무려 12골을 합작했다. 현지 언론들은 프리미어리그 최강의 듀오라고 칭찬 일색이다. 반면 파워볼사이트리버풀은 주전 센터백 버질 판다이크와 조 고메스가 나란히 부상으로 빠져 있다.

이에 대해 한 기자가 “수비가 부족해서 토트넘 듀오를 상대하기 가장 안 좋은 시기가 아닌가”라고 질문을 던지자 위르겐 클롭 감독은 “아니다”며 단호히 고개 저었다.

“우린 센터백 숫자로 씨름하고 있는 게 아니다. 그들은 이제 젊어지고 있다”며 “(당연히) 해결책을 찾아야 하지만 축구는 그런 식”이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판다이크와 고메스에 이어 파비뉴까지 센터백을 볼 수 있는 선수들이 모두 빠지자 리버풀은 나다니엘 필립스, 리스 윌리엄스 같은 2군 전력으로 버텼다.

이후 파비뉴 그리고 조엘 마티프가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전력이 정상화됐다. 파비뉴와 마티프 듀오는 지난달 23일 레스터시티, 지난 7일 울버햄턴을 상대로 클린시트를 합작했다. 클롭 감독이 자신감을 갖는 대목이다.

변수가 있다면 마티프의 몸 상태. 마티프는 지난 14일 부상으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토트넘과 경기 출장이 불투명하다.

클롭 감독은 “지켜봐야 한다”며 “치료를 받을 테니 내 생각엔 (출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지난 7일 울버햄턴을 4-0으로 꺾고 안필드 무패 기록을 65경기(54승 11무)로 늘렸다. 1978년부터 1980년까지 기록했던 63경기를 돌파하고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안필드에서 마지막 패배는 2017년 4월 23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이다.

손흥민은 리버풀을 상대로 7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고 있다. 빅6를 상대한 기록 중 가장 적다. 리버풀 상대 성적은 7경기 1승 2무 6패다.

‘핵심 증인’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도 출석

법무부 청사 들어가는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과천=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 2차 심의가 열리는 1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법무부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2020.12.15 kane@yna.co.kr
법무부 청사 들어가는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과천=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 2차 심의가 열리는 1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법무부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2020.12.15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의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제2차 회의가 15일 증인 2명이 불참한 상태로 시작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측의 입장을 대변할 것으로 알려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는 징계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날 오전 10시 34분에 시작된 징계위 2차 심의에서 가장 주목되는 절차는 윤 총장 측이 신청한 8명의 증인심문이다.

윤 총장 측은 이성윤 지검장, 한동수 감찰부장, 정진웅 차장검사,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담당관, 류혁 법무부 감찰관, 박영진 울산지검 부장검사, 이정화 대전지검 검사 등 7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여기에 징계위가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을 증인으로 직권 채택하면서 증인은 총 8명이 됐다.

이들은 ‘판사 사찰’ 의혹과 채널A 전 기자의 강요미수 사건에서 수사·감찰 방해 등 추 장관이 윤 총장의 징계 청구 사유로 제시한 사건들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인물들이다.

[그래픽] 윤석열 총장 징계위 증인 8명 진술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0일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의 검사징계위원회가 8명의 증인을 채택하면서 이들의 증언이 징계 심의에 미칠 중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징계위가 엇갈린 진술을 추궁하는 과정에서 윤 총장의 징계 혐의와 관련된 새로운 증거나 반증이 나올 수도 있어 이들의 입은 징계의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0eu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그래픽] 윤석열 총장 징계위 증인 8명 진술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0일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의 검사징계위원회가 8명의 증인을 채택하면서 이들의 증언이 징계 심의에 미칠 중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징계위가 엇갈린 진술을 추궁하는 과정에서 윤 총장의 징계 혐의와 관련된 새로운 증거나 반증이 나올 수도 있어 이들의 입은 징계의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0eu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특히 이날 증인심문에서 한동수 부장의 진술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 부장은 이른바 재판부 분석 문건을 입수해 법무부에 전달했다가 다시 수사 참고자료로 되돌려 받은 이른바 ‘문서 돌려막기’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상태다. 그는 이와 관련해 손준성 검사와 상반된 증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 부장은 또 윤 총장의 징계 청구 사유가 된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의 감찰, 채널A 사건의 감찰·수사 방해 의혹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파워볼사이트

윤 총장의 징계사유는 아니지만, 징계 추진 과정에서 논란이 된 대검 감찰부의 판사 사찰 의혹 수사의 적법성 문제도 이날 거론이 되면 한 부장이 증언을 할 수 있다.

심재철 국장은 판사 사찰 의혹에 대한 법무부의 감찰 과정·결과를 놓고 류혁 감찰관·이정화 검사와 맞설 것으로 예상된다.

류 감찰관은 내부적으로 윤 총장에 대한 감찰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가 보고 라인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검사는 감찰보고서에서 “재판부 분석 문건이 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결론이 삭제됐다”고 폭로한 감찰 실무자다.

박영진 부장검사는 채널A 사건 수사 방해 혐의와 관련해 윤 총장 측에 가까운 진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혐의와 관련해 박 검사와 엇갈린 진술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됐던 이성윤 지검장과 정진웅 차장검사는 이날 징계위에 불참했다.

당초 윤 총장 측과 추 장관 측에 각각 유리한 진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증인 수가 4명 동수였지만 이성윤 지검장과 정진웅 차장검사가 불참하면서 숫자상으로는 윤 총장 측이 일단 우세에 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동수 부장과 심재철 국장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증인이 모두 윤 총장 측 입장을 대변해왔고, 윤 총장 측에도 심문권이 부여된 만큼 윤 총장의 혐의가 없다는 취지의 증언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회의에서 증인심문이 끝나면 특별변호인단의 최종 의견진술, 위원회 토론을 거쳐 윤 총장에 대한 징계 여부와 징계 수위 등이 결정된다.

오늘 '윤석열 징계위' 2차 심의…불꽃 공방 예고
오늘 ‘윤석열 징계위’ 2차 심의…불꽃 공방 예고

rock@yna.co.kr

[OSEN=곽영래 기자]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곽영래 기자]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OK금융그룹이 힘겹게 풀세트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OK금융그룹은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삼성화재전을 세트 스코어 3-2(25-17 25-22 21-25 23-25 15-13) 풀세트 승리로 장식했다. 

1~2세트를 손쉽게 따내며 시즌 첫 셧아웃 승리 기회를 잡은 OK금융그룹은 그러나 3~4세트를 내주며 마지막 5세트까지 진땀을 뺐다. 하지만 삼성화재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마지막 5세트에 웃었다. 최근 2연승을 기록한 OK금융그룹은 11승3패 승점 29점으로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은 “(이틀 휴식 후) 다음 경기가 있어 스타팅을 바꿨는데 1~2세트에 좋았다. 그런데 3세트에 삼성화재 바르텍이 워낙 잘하는 바람에 우리 선수들이 당황했고, 제대로 된 우리 팀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며 “펠리페도 체력적으로 조금 지친 모습이 보였다. 선수와 대화해서 체력적인 관리를 해주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석진욱 감독은 “3-0 승리가 없다”며 그 이유에 대해 “후반부로 갈수록 경기력 차이는 있겠지만 모든 팀들이 다 비슷해서 쉽지 않은 시즌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대한항공이나 OK손해보험에 뒤질 것도 없지만 삼성화재보다 월등히 나은 것도 아니다. 흐름이나 상황이 바뀌면 (승부가) 넘어갈 수 있는 만큼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행복권파워볼

한편 팀 역대 최다 타이 7연패에 빠진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은 “5세트까지 잘 끌고 왔는데 아쉽다. 훈련할 때 좋았던 부분이 경기에 잘 안 나오다 보니 초보 감독으로서 답답하긴 하다”며 “우리 선수들 모두 힘들겠지만 위축되지 않길 바란다. 조금 더 힘내서 다음 경기에 연패를 끊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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