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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Y KIMMEL LIVE! - ″Jimmy Kimmel Live!″ airs every weeknight at 11:35 p.m. EST and features a diverse lineup of guests that include celebrities, athletes, musical acts, comedians and human interest subjects, along with comedy bits and a house band. The guests for Monday, December 10 included Ellen DeGeneres (″Ellen DeGeneres: Relatable″), Pete Holmes (″Dirty Clean″), and musical guest Cole Swindell. (Randy Holmes/Walt Disney Television via Getty Images) ELLEN DEGENERES

할리우드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 엘렌 드제너러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엘렌 드제너러스(Ellen DeGeneres)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제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사실을 여러분 모두에게 알려드리고 싶다’고 직접 밝혔다.

엘렌 드제너러스는 ‘다행히 지금 몸 상태는 괜찮다. 내 밀접 접촉자들에게는 현 상황이 모두 통보됐다’며 ‘나 또한 적절한 지침을 따르고 있다. 휴가 후 다시 만나게 되길.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엘렌 드제너러스는 미국 NBC ‘엘렌쇼’ 진행자로 유명하다. 버라이어티 등 외신은 엘렌 드제너러스의 코로나19 확진 소식과 함께 대변인의 말을 인용, “‘엘렌쇼’는 1월까지 방송이 중단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제공 | 프로당구협회
제공 | 프로당구협회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프로당구 PBA 챌린지투어(3부) 3차 대회에서 신동민(A)가 우승했다.

신동민은 9일 서울 가산동에서 열린 2020~2021 헬릭스 PBA 챌린지투어 3차 대회 결승전(5전 3선승제)에서 송인용을 세트스코어 3-0(15-10 15-2 15-9)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그는 승부처였던 2세트에서 에버리지 2.5를 기록하며 15-2로 대승, 완벽하게 승기를 잡았다.

신동민은 8강에서 에버리지 0.6대를 기록하며 주춤했지만 결승전에서 매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특히 챌린지투어 1~2차 대회 모두 결승 1세트 승자가 우승에 성공했는데, 신동민도 1세트를 잡으면서 우승컵을 품었다. 그는 “많은 분의 응원이 힘이 됐다. 떨어진 가족과 친구, 클럽 운영에 도움을 준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자영업자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서 “1부투어에 올라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난 5~9일 열린 챌린지투어 3차 대회는 총상금 2000만 원을 두고 285명이 경쟁했다. 신동민은 우승상금 500만 원과 더불어 랭킹 포인트 5000점을 획득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황정민과 임윤아가 기자로 변신한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침체기에 빠진 JTBC 드라마를 구원할 수 있을까.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연출 최규식, 극본 김정민)는 12월 11일 첫 방송된다.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황정민 분)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임윤아 분)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다.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 기자들,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다이내믹하게 풀어낸다.

기자라는 특수한 직군을 다루고 있지만 ‘허쉬’는 ‘사건’보다 ‘사람’에 중점을 둔다. 그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제한적 이야기가 아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에피소드와 동료애, 가족애를 다룬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최규식 감독은 “‘허쉬’는 ‘기자’가 직업인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담담하게 그리는 작품”이라고 설명했고, 김정민 작가는 “‘기자사람’에 포커스를 맞추고 싶었다. 언론인 이전에 누군가의 부모, 자식, 남편이자 아내다.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말은 결국 ‘내 가족보다 소중한 가치는 없다’는 말로 의미가 이어진다”고 전했다.

특히 기대를 모으는 건 황정민과 임윤아의 호흡이다. 영화 ‘곡성’ ‘베테랑’ ‘국제시장’ ‘신세계’ 등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황정민은 ‘허쉬’를 통해 8년 만에 안방에 복귀하게 됐다. 그는 한때 열정 충만한 베테랑 기자였지만, 이제는 관심보다는 무관심으로, 똘기보다는 취기로 버티는 고인물 기자 한준혁으로 분한다.

기자라는 타이틀보다 ‘제목 낚시의 달인’이 더 익숙해진 한준혁의 식어버린 열정에 불을 붙이는 이는 열정과 패기로 무장한 이지수다. 지난해 첫 스크린 주연작 ‘엑시트’ 흥행 이후 수많은 러브콜을 받은 임윤아는 ‘허쉬’를 통해 3년 만에 안방을 찾게 됐다. 인턴 기자로 변신하게 된 그는 역할을 위해 머리를 싹둑 자른 것은 물론, 경찰서와 신문사를 직접 방문하며 캐릭터에 대한 연구를 해나갔다는 후문이다.

최규식 감독은 첫 방송 전 진행된 제작발표회를 통해 “황정민과 임윤아 두 배우의 시너지가 정말 좋다. 연기자로서 이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후에 편집을 하다 왔는데, 10번도 넘게 본 신을 울컥하면서 봤다. 울림이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MC 박경림 역시 황정민과 임윤아의 호흡을 언급하며 “한 마디로 특종”이라고 말해 공감을 불렀다.

현재 JTBC 드라마는 시청률의 늪에 빠져 있다. ‘사생활’ ‘경우의 수’는 최근 1%대 시청률로 종영했고, 현재 방영 중인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은 JTBC 드라마 역대 최저 시청률(0.428%)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이태원 클라쓰’ ‘부부의 세계’가 방영됐던 상반기와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이다. 믿고 보는 천만 배우 황정민과 940만 관객을 동원한 ‘엑시트’의 주역 임윤아가 ‘허쉬’를 통해 JTBC 드라마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키이스트, JTBC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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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현호기자=유럽 빅클럽들이 유로파리그에서 만나게 됐다.

토트넘은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열 앤트워프와의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6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13점이 된 토트넘은 앤트워프(12점)를 누르고 조 1위로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파워볼실시간

이 경기 종료와 동시에 올 시즌 유로파리그 32강에 오른 팀들이 모두 결정됐다. 알파벳 순으로 AC밀란, 아약스, 앤트워프, 아스널, 벤피카, 브라가, 클럽 브뤼헤, 츠르베나 즈베즈다, 디나모 자그레브, 디나모 키예프, 그라나다, 호펜하임, 크라스노다르, 레스터 시티, 레버쿠젠, 릴, 마카비 엘 아비브, 맨유, 몰데, 나폴리, 올림피아코스, PSV 에인트호번, 레인저스, 레알 소시에다드, 로마, 잘츠부르크, 샤흐타르 도네츠크, 슬라비아 프라하, 토트넘, 비야레알, 볼프스부르크, 영 보이즈가 32강 무대를 밟는다.

이들 중 아약스, 클럽 브뤼헤, 디나모 키예프, 크라스노다르, 맨유, 올림피아코스, 잘츠부르크, 샤흐타르 도네츠크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위 자격으로 유로파리그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32강 대진 추첨은 오는 14일(월) 오후 9시에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다. 시드팀(유로파 각 조 1위, 챔피언스리그 조 3위 중 상위 4팀)과 비시드팀(유로파 각 조 2위, 챔피언스리그 조 3위 중 하위 4팀)을 적절히 분배해 대진표가 마무리된다.

# 2020-21시즌 유로파리그 32강 진출팀(알파벳 순)

AC밀란(이탈리아, H조 1위)

아약스(네덜란드, 챔스 조별리그 3위팀)

앤트워프(벨기에, J조 2위)

아스널(잉글랜드, B조 1위)

벤피카(포르투갈, D조 2위)

브라가(포르투갈, G조 2위)

클럽 브뤼헤(벨기에, 챔스 조별리그 3위팀)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 L조 2위)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K조 1위)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 챔스 조별리그 3위팀)

그라나다(스페인, E조 2위)

호펜하임(독일, L조 1위)

크라스노다르(러시아, 챔스 조별리그 3위팀)

레스터 시티(잉글랜드, G조 1위)

레버쿠젠(독일, C조 1위)

LOSC 릴(프랑스, H조 2위)

마카비 엘 아비브(이스라엘, I조 2위)

맨유(잉글랜드, 챔스 조별리그 3위팀)

몰데(노르웨이, B조 2위)

나폴리(이탈리아, F조 1위)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챔스 조별리그 3위팀)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E조 1위)

레인저스(스코틀랜드, D조 1위)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 F조 2위)

로마(이탈리아, A조 1위)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챔스 조별리그 3위팀)

슬라비아 프라하(체코, C조 2위)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챔스 조별리그 3위팀)

토트넘(잉글랜드, J조 1위)

비야레알(스페인, I조 1위)

볼프스부르크(독일, K조 2위)

영 보이즈(스위스, A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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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0.12.9/뉴스1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0.12.9/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 결과가 안갯속이다. 당초 윤 총장 해임을 밀어붙이기 위한 ‘통과 의례’ 정도로 여겨지던 분위기에서 해임 의결이 아닐 경우에 대한 각종 경우의 수가 등장하고 있다. 절차적 정당성 문제가 핵심 이슈로 부각되다보니 이를 따지는 데에만 여러 날이 걸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징계위 구성 상 윤 총장에 대한 징계 절차의 공정성 시비를 피해가기 힘들다는 지적도 나온다.

윤 총장을 해임하기 위한 절차 그 자체가 ‘윤 총장 해임’을 집어삼키는 더 큰 이슈로 확대돼 사태의 장기회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해임 프레임에 얽힌 추미애…”이미 문대통령 부담 너무 커졌다”━11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전날 열렸지만 진통 끝에 징계 결론을 내지 못했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징계위가 열리기 직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회의 불참을 얘기한 분 중 한 분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며 “오늘 다 결론을 내리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예비위원들을 추천하든지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도 했다.

실제 이날 징계위원회 외부 위원 두 명이 사퇴 및 불참 의사로 참석하지 않아 5명으로 심의가 진행됐다. 이중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은 회피 결정으로 물러나 윤 총장의 징계를 심의할 징계위원은 총 7명 중 4명으로 줄어들었다. 편향적 징계위 구성도 논란거리다. 윤 총장 징계 청구 사유와 직간접적으로 닿아있는 인사 일색으로 징계위를 구성하다보니 윤 총장에 대한 해임 등 중징계 결과를 정해놓고 심의를 한다는 비판에서도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동행복권파워볼

이들이 해임 의결을 했을 때 과연 공정한 심의로 받아들여질 지 의문이란 지적이 벌써부터 나오는 가운데 이를 집행해야 할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해임 의결 후 윤 총장 측이 즉시 무효화 처분 소송에 나서는 등 후폭풍이 만만찮을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윤 총장을 해임하게 되면 후임 검찰총장을 지명해야 하는데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같이 추 장관 색깔이 확실한 인사를 임명할 경우 검찰 안팎의 반발이 거세게 일 것이 자명하다.

법무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청와대 내에서도 법리를 따져봤을 때 윤 총장의 징계가 해임으로 판단되기 어렵다는 보고가 나오는 등 추 장관의 ‘닥치고 해임’ 기조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법무부도 절차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신경써서 징계 절차를 진행하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과천=뉴스1) 조태형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가 열린 10일 오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 2020.12.10/뉴스1
(과천=뉴스1) 조태형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가 열린 10일 오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 2020.12.10/뉴스1

해임 후폭풍 대신 정직 가능성…검찰 인사로 조직 수습━검찰 안팎에선 징계위원 구성 면면을 봤을 때 추 장관이 윤 총장 해임 의결에 방점을 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청와대와 정치권 등에서는 해임 외의 다른 출구전략이 거론되고 있다. 윤 총장 해임이 가져올 후폭풍은 최소화하되 실질적으로 윤 총장의 손발을 묶어놓고 검찰 조직을 쇄신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이를 위해 윤 총장에 대한 ‘정직 3~6개월’ 선에서 징계 수준이 결정되는 것이 사태 해결의 적정선 아니겠느냐는 전망이 여권을 중심으로 나온다. 정직이 결정되면 윤 총장은 검찰총장 권한을 행사하지 못한다. 대전지검의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수사를 비롯해 일선 수사에 대한 지휘도 할 수 없다.

대검 차장검사가 총장 대행을 맡게 되는데 윤 총장 직무정지 및 징계 청구에 반대 의사를 나타낸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 대신 표면적으로는 ‘무색무취’한 인사에게 조직을 추스리는 역할을 맡길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동시에 검찰 인사를 단행, 민감한 수사를 맡고 있는 서울고검과 대전지검을 중심으로 수사팀 및 수사지휘부를 교체하게 될 것이란 시나리오도 제기된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검찰총장 청문회도 할 필요가 없고 인사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에 윤 총장을 해임하는 것보다 훨씬 거칠지 않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이 재석 의원 287명 가운데 찬성 187명, 반대 99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되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0.12.10/뉴스1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이 재석 의원 287명 가운데 찬성 187명, 반대 99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되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0.12.10/뉴스1

공수처 출범에 거는 기대…”희망회로일 뿐” 주장도━문제는 윤 총장에 대한 최종 처리 방법이다. 정직으로 손발을 묶어놓는다 해도 윤 총장이 법적 투쟁을 통해 지속적으로 징계 절차의 부당성을 호소할 것이 명약관화한 상황이다. 일각에선 올해 연말 안에 출범을 계획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를 통해 윤 총장에 대한 그물망을 좁혀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청와대가 해임 대신 선택지에 여유를 갖게 될 수 있는 이유도 공수처에 대한 기대 때문이란 주장이다. 서울중앙지검에 계류 중인 윤 총장 관련 사건들을 비롯해 공수처가 윤 총장에 대해 수사와 기소를 할 수 있을 것이란 주장이 나온다.

검사 출신 박민식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공수처 1호 수사대상은 윤석열과 검사들”이라며 “억지수사로 윤석열을 감옥에 보내고 동시에 눈엣가시 같은 검사들에 대한 집단학살이 벌어진다”고 우려했다.

공수처 출범을 무리하게 강행했다는 비판을 무릅쓰면서까지 청와대와 여권이 공수처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이유일 것이란 주장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와 여권의 일방적인 희망회로가 될 수도 있다”는 반박이 제기되기도 한다. 검찰이 나서서 윤 총장 관련 수사를 안한 것도 아니고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으로 전력을 쏟았지만 윤 총장에게 직접적으로 타격이 될 만한 결과를 내놓지 못했다는 점에서다.

한 검찰 출신 변호사는 “공수처가 법적으로 무소불위의 권한을 갖게 됐으나 수사는 또다른 문제”라며 “서울중앙지검 검사들이 못한 것을 민변 출신 변호사들을 모아놓은 공수처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추 장관이 윤 총장을 감찰과 수사로 옭아매려했으나 실패했던 전철을 다시 한번 밟게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김태은 기자 FX시티tai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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