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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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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기자] “에버튼의 여름 이적 시장을 완벽했다.”

리버풀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에버튼과 경기를 치른다. 

이번 라운드 머지사이드 더비는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에버튼이 이번 시즌 탄탄한 선수 보강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지도력이 어우러져 현재까지 4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리버풀 역시 초반 3연승을 달렸지만 4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충격의 2-7 패배를 당해 기세가 한 풀 꺾였다. 

평소 같았다면 리버풀의 우세가 예상됐겠지만 에버튼의 기세가 만만치 않았다. 중원에 하메스 로드리게스, 알랑, 압둘라예 두쿠레를 영입하며 막강한 허리를 구축했다. 여기에 도니믹 칼버트-르윈이 시즌 초반 6골을 폭발시키며 선수 영입 이상의 효과를 가져왔다. 

제 아무리 디펜팅 챔피언 리버풀이라 해도 에버튼의 기세가 무서울 수 밖에 없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역시 에버튼의 막강한 전력을 인정했다. 특히 이적 시장에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클롭 감독은 영국 매체 ‘BBC’와 인터뷰에서 “여름에 완벽한 비지니스를 했다. 꽤나 좋은 팀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정확히 필요한 선수를 찾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첼로티 감독이 그들에게 바라는 것에 익숙해지면서 강한 팀이 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클롭 감독은 에버튼 선수들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능력을 높이 샀다. “칼버트-르윈은 내가 앞으로 몇 시즌 안에 엄청난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그것을 해냈다”라며 “정상급 스트라이커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지녔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클롭 감독은 “모든 것이 다 손발이 맞고 있다. 양쪽 날개에는 하메스나 히샬리송 같은 톱클래스 선수들이 있고, 중원에선 알랑과 누구든지 호흡을 맞출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클롭 감독은 에버튼과 경기에 대해 큰 기대를 걸었다. “에버튼은 정말로 좋은 팀이다”라며 “이번 라운드는 매우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aul1649@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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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 근대화 과정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침략전쟁의 와중에 당시 국체(國體)이던 일왕을 위해 숨진 사람을 영새부(靈璽簿·이름 등을 적어 놓은 명부)로 봉안하는 야스쿠니(靖國)신사는 큰 제사를 의미하는 대제(大祭)를 매년 봄(4월)과 가을(10월)에 정기적으로 올린다.

춘·추계 ‘예대제'(例大祭·레이타이사이)로 불리는 두 제사는 야스쿠니신사가 치르는 수많은 연중 행사 중 가장 중요하게 꼽힌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취임 후 처음 맞은 올해 추계 예대제 첫날인 17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처럼 ‘내각총리대신’ 자격으로 ‘마사카키'(榊)라는 공물을 바쳤다.

야스쿠니신사는 마사카키를 봉납할 수 있는 제사를 춘·추계 대제로 제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마사카키 봉납은 일반 공물을 바치는 것과 비교해 한층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재임 중이던 올해 4월 야스쿠니신사 춘계예대제에 맞춰 봉납한 '마사카키'.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재임 중이던 올해 4월 야스쿠니신사 춘계예대제에 맞춰 봉납한 ‘마사카키’.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마사카키의 정식 명칭은 ‘사카키’로, 신단 또는 제단에 바치는 비쭈기나무(상록수의 일종)다.

그러나 사카키는 온대성이라 도쿄를 포함하는 간토(關東) 이북 지역에선 잘 자라지 않아 유사종인 ‘히사카키'(非榊·사카키가 아니라는 뜻)가 대체품으로 많이 쓰인다고 한다.

그 ‘히사카키’와 구분하기 위해 보통 사카키를 ‘마사카키'(진짜 사카키)로 부르게 됐다는 것이다.

신사 경내에 주로 심는 사카키는 일본에선 오랜 옛날부터 제사용품으로 쓰였다.

이 나무만을 뜻하는 일본식 한자(나무목<木> 변에 귀신 신<神>을 합친 榊)가 생겨난 배경이다.

일본식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사카키는 인터넷 판매 사이트를 통해 약 30㎝ 높이 기준으로 3천~4천엔(약 3만3천원~4만4천원)에 살 수 있다.

제2차 집권 시작 이듬해인 2013년 12월 야스쿠니를 참배한 뒤로 한국과 중국의 반발을 의식해 공물 봉납으로 참배를 대신했던 아베 전 총리는 매년 춘·추계 예대제 때 사비(私費)로 마사카키를 바쳤다.

아베가 총리 재직시 야스쿠니에 봉납해 온 마사카키 가격은 5만엔(약 55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한편 아베 전 총리는 재임 중 일본의 태평양전쟁 패전일인 매년 8월 15일에는 야스쿠니신사에 다마구시(玉串)료를 보냈다. 다마구시는 비쭈기나무 가지에 흰 종이를 달아서 신전에 바치는 제물(祭物)이다.

일본 신사에 공물로 바치는 다마구시(玉串)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신사에 공물로 바치는 다마구시(玉串) [연합뉴스 자료사진]
KBO리그 NC다이노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전. KIA 윌리엄스 감독과 NC 이동욱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창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0.13/

[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이 한국땅을 밟은 지 1년을 맞아 소회를 밝혔다.

윌리엄스 감독은 16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가진 브리핑에서 “우리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실력이 향상됐다고 생각한다”면서 “당연히 시즌 중반에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들이 많았고, 초반부터 이를 조정하는 것이 많았다. 확실하지 않았던 게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좋아졌다”고 밝혔다. 선수 개개인의 기량 발전에 대해 만족한다는 이야기다.

인터뷰실에 들어선 윌리엄스 감독은 열려있는 창문을 닫으면서 “아주 춥다(so freezing)”면서 “지금보다 캠프 마치고 왔을 때보다 춥다. 이제는 겨울이 온다는 걸 몸이 알고 있는 느낌이고, 그때는 여름이 온다는 느낌이 다르다”며 한국서 맞는 쌀쌀한 가을 날씨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이어 윌리엄스 감독은 선수들에 대해 “너무 좋은 베테랑들의 리더십을 봤고, 여러분은 나지완이 올해 이렇게 많이 뛰고 출전하는 걸 예상 못했을 것이다. 나지완이 캠프 첫 날부터 적극적인 모습으로 솔선수범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나주환 최형우 등 다른 베테랑들도 팀을 이끄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젊은 선수들에 대해서도 “다른 단계에 있는 선수 중 풀시즌을 처음으로 소화를 한 선수들이 많다. 박찬호가 유격수로 제대로 풀타임 소화를 하면서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이런 부분들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유민상과 최원준도 마찬가지”라면서 “이 선수들이 한 시즌을 풀타임을 뛰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느꼈을 것이고 내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신인급 선수들도 발을 담그면서 좋은 경험치를 얻었을 것”이라고 했다.

KIA는 이날 현재 롯데와 함께 가장 많은 13경기를 남겨 놓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걸린 5위 싸움에서는 밀려 있지만, 윌리엄스 감독은 남은 시즌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생각이다. 그는 “올해는 전국적으로 이상한 날씨가 예측할 수 없었다. 우리 광주 지역도 유난히 그랬다. 장마 기간이 끝났는데 레이더상으론 깨끗한데 6시만 되면 비구름 생기는 이상한 날씨를 겪었다. 그렇지만 경기를 해야 되는 상황이다. 최대한 홈에서 많은 경기를 치르는 것은 이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KIA는 전날 창원에서 NC와 치열한 타격전을 펼친 끝에 나지완의 결승타로 12대11로 이겼다. 경기 직후 버스로 이날 새벽 서울로 이동한 것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어젯 밤에 늦게 도착했는데 시즌 동안 이동거리가 가장 길었다. 버스로 도착해서 선수들이 잠든 시간이 새벽 4시였다. 오늘 선발출전 선수들은 좀 늦게 배팅훈련을 했고, 그 외 선수들은 실내에서 자율적으로 몸을 풀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내일은 김기훈, 모레는 양현종이 선발로 나선다. 다음 주 화요일 선발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윌리엄스 감독은 “전 세계가 처음 겪어보는 이상한 한 해였다. 한국은 처음 왔던 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나이스하게 잘 해주시고 서포트해주신 분들을 많이 만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안 좋은 상황(코로나 팬데믹)이 없어져서 한국 문화를 좀더 경험했으면 한다. 당연히 승을 더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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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래퍼 스윙스는 증명해낼 수 있을까.

16일 밤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9’이 첫 방송됐다.

이번 시즌은 다이나믹 듀오를 필두로, 비와이, 코드쿤스트, 팔로알토, 자이언티, 기리보이, 저스디스, 그루비룸까지 화려한 프로듀서 군단을 완성했다.

아이돌 그룹 멤버와 대중적으로 알려진 뮤지션들도 이번 시즌 도전장을 던졌다. 스트레이키즈 창빈은 아이돌 중 가장 먼저 합격 목걸이를 받아 들고 활짝 웃었다.

지난 시즌 프로듀서였던 스윙스는 ‘쇼미더머니2’ 이후 7년 만에 참가자로 도전했다. 예선 대기실에 그가 등장하자 모든 이목이 집중됐다. 그는 지난 시즌 크루 패스로 참가자 유자를 부활시켰다가 ‘인맥 힙합’ 비난을 받았는데, 이후 ‘이 새X 예선 때 떨어질 놈’이란 댓글을 본 뒤 자극을 받았다며 “음악 가지고 뭐라고 할 거면 이번만큼은 가만히 있으면 내가 호구다”라고 참가 계기를 밝혔다.

자이언티의 음악 동료인 크루셜스타는 절친에게 랩 평가를 받았지만, 자이언티는 “새로운 걸 보고 싶었다. 제가 모르는 벌스가 나오길 기대했는데 익숙한 것들이 계속 나왔다”며 그를 탈락시켰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릴보이는 “최근에 음악을 너무 안 했다”며 “(긱스의) ‘officially missing you’로 대박 난 게 문제다. 처음부터 대중적인 음악을 해서 긱스의 색깔이 돼버렸고, 힙합을 소비하는 분들에겐 저희가 탐탁지 않았을 것이다. 한 번 편견이 씌워지면 참 벗기가 어렵다”며 참가 이유를 밝혔다.

‘고등래퍼’ 출신인 오담률은 김농밀이란 이름으로 출연해 가사 실수를 되풀이하며 탈락의 쓴맛을 봤다.

‘고등래퍼’ 준우승 출신인 이로한은 “‘고등래퍼’에 나왔고 앨범을 냈지만 별로 관심이 없었던 거 같다”며 “이번에 다 부어보겠다”는 당찬 포부로 목걸이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스윙스 디스곡을 내놨던 콕스빌리. 두 사람은 심사를 받기 위해 같은 무대에 올라 주위를 긴장케 했다. 콕스빌리의 선공에 예선장은 순식간에 얼어붙었고 심사 프로듀서 팔로알토도 “가슴이 너무 뛰었다”며 긴장했다.

뒤이어 심사를 받은 스윙스는 중반부에 가사 실수를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고, 심사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방송화면 캡쳐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클래스가 다른 역대급 ‘편셰프’ 배우 류수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상륙했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주년을 기념한 특집이 펼쳐졌다. 17번째 대결은 라면을 주제로 했고, 류수영은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해 이경규, 이영자, 오윤아 등과 대결을 펼쳤다.

류수영은 ‘류주부’라는 별명처럼 살림에 능한 모습이었다. 설거지는 물론, 청소를 꼼꼼하게 해냈고, 카메라 감독들과 육아라는 공통분모를 형성해 토크를 이어갔다. 제작진의 커피도 챙길 정도로 스윗한 매력을 뽐냈다.

류수영의 요리 실력은 이연복 셰프도 감탄할 정도였다. 돼지 등뼈 단가를 꿰고 있을 정도로 빠삭한 ‘주부력’을 자랑한 류수영은 도가니탕, 오골계, 해선장 훈제 오리 등 한식, 양식, 중식 등을 가리지 않는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채소를 잘 먹지 않는 딸을 위해서 채소를 다 갈아서 요리를 만드는 등 요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류수영은 그야말로 ‘갓성비’ 넘치는 메뉴와 스윗한 모습으로 ‘1가정 1수영’ 보급이 시급하다는 반응도 얻었다. 류수영의 감자탕을 먹은 카메라 감독들은 가족들을 위해 변하겠다며 집에서 요리를 직접 하는 변화를 보여주기도 했다.파워사다리

방송 후 류수영은 OSEN에 “‘편스토랑’ 출연 제의가 처음은 아니었다. 이번에는 아내가 ‘좋아하는 요리 이야기니 한번 해보라’는 말을 해줘 용기를 내어 출연하게 됐다”며 “연기말고 좋아하는 것이 것든 것과 요리인지라 시간이 날 째 자주하는 것일 뿐이다. 육아와 살림에 고생하시는 진짜 주부 분들을 생각하면 ‘류주부’라는 별명은 과분한 별명이다. 남성 주부의 최고봉은 ‘옥주부’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프로급은 아니다. 아내 말로는 예전에 만들어줬던 레몬토마토 파스타가 기억난다고 한다. 어머니는 흑염소 갈비로 만든 카레를 참 맛있게 드셨고, 아버지는 제 방식대로 만든 한국식 동파육이 참 맛있다고 하셨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도 요리가 수준급이다. 다양한 요리를 정갈하게 참 잘한다. 내가 만든 요리는 맛없지 않는 이상 맛있게 다 막어준다”며 “아이는 4살이다. 가리는 음식은 좀 있지만 엄마, 아빠가 해준 건 잘 먹는 편이다. 늘 고맙다”고 덧붙였다.

음식을 먹는 사람을 생각하며 요리를 한다는 류수영은 편의점 출시 메뉴를 겨루는 ‘편스토랑’에 대해 “출시만을 염두에 두면 상상력도, 요리 자체도 많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걸 준비하면서 느꼈다. 그렇다고 전혀 (출시를) 염두에 두지 않을 수는 없지만 주어진 주제와 재료로 가장 해보고 싶은 걸 만들어보려고 노력 중이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류수영은 “스포일러는 금물이라 방송을 통해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이번에는 스튜디오에서 모든 편셰프들이 실제로 요리를 할 예정이니 꼭 끝까지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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