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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반려동물 용품으로 가득 채워진 자신의 쇼핑 목록에 놀라운 기색을 보였다.

5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페이스아이디(FACE ID)’에서 “Fun하고 Cool하고 Sexy한 이효리의 쇼핑”이라는 제목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환불원정대’ 찍는데 옷이 너무 없는 거다. 살까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돌아다니기도 뭐하고. 그래서 오빠가 네이버페이를 깔아줬다”고 말하며 자신의 쇼핑 목록을 확인했다.

강아지 칠면조 힘줄, 애견 통풍 침대, 애견 미용사 가운, 애견 해먹 등 반려견 용품으로 가득한 것을 본 이효리는 웃음을 터뜨리며 “반려동물 대리석 매트에 22만 6천 원을 썼다. 우리 보호소 애들 거다. 진짜 심하다. 다 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섹시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검색하던 이효리는 이내 “개 간식이나 주문할까?”라며 변함없는 동물 사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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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다음 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복귀를 앞둔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이 더 나은 경기력을 위해 스윙을 바꾸고 있다고 귀띔했다.

고진영은 8일 세종시 세종필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작년과 다른 스타일의 스윙을 하려고 한다. 쇼트 게임도 작년에 했던 만큼, 또는 더 나은 방향을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고진영은 올해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채 국내에 머물렀다.

KLPGA 투어 대회에 간간이 모습을 드러냈으나 6월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한국여자오픈,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만 출전했다.

다음 달 미국으로 건너가 최소 3개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그는 이날 시작한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을 통해 두 달 만에 실전에 나서 샷 감각을 점검했다.

1년 넘게 세계 정상을 지키고 있는 그는 “항상 더 나은 골프를 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에는 끝이 없다고 생각한다. 지난해에 잘했지만, 아직 아쉬운 부분이 많다”면서 스윙을 손보게 된 계기를 전했다.홀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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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체적으로는 “일관성 있는 플레이를 하고자 고치고 있고, 작년 하반기쯤 스윙으로 허리도 아프고 무리가 오더라”면서 “성적이 잘 나오더라도 몸에 무리가 가는 스윙은 오래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 완성 단계는 아니다”라면서 “제 스윙을 누구보다 잘 아는 캐디도 많이 좋아졌다고 얘기해줬고, 저도 어색함을 느끼지 못했다. 연습을 꾸준히 하면 바꿀 수 있고,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고진영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꾼 이븐파 72타로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고진영은 “바람이 생각보다 많이 불어 어려웠다. 그린 스피드 역시 미국과 비교해도 비슷할 정도로 빨라 적응하기 어려웠다”면서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동안 5∼6시간 집중할 기회가 없어서 오늘 집중해서 경기하는 게 낯설고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래도 그는 “쉬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했고, 이번 대회에서 얼마나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서 그런 부분을 느끼며 플레이에 임했다. 아직 1라운드를 마친 만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잘 마무리했다”고 자평했다.

오콘조, 장관만 세번..”재무장관 때 석유수입 매월 10억달러 사라져”
지난 7월 WTO 사무총장 후보 기자회견의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7월 WTO 사무총장 후보 기자회견의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WTO(세계무역기구) 수장 자리를 놓고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과 결선에서 맞붙게 된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후보는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그는 나이지리아 재무장관을 두 번(2003~2006, 2011~2015) 역임하고 나이지리아 최초로 여성 외무장관을 했다.

올해 66세인 그가 당선될 경우 최초의 아프리카 출신 WTO 사무총장이자 첫 여성 수장이 된다.

그러나 AFP통신은 8일(현지시간) 그가 개척자로 묘사돼왔다면서도 모두가 그런 평가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국가의 도둑들’이라는 부패 관련 책을 쓴 사라 차예스는 “오콘조-이웰라는 자신의 부처에서 기술적 투명성 개혁을 일부 최소한도로 완수했을 수 있다”면서 “그러나 사실은 그녀가 재무장관으로 있을 때 한 달에 거의 10억 달러(약 1조1천500억원)씩 석유 재정 수입에서 사라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가 (WTO 사무총장) 자리에 검토된다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고 나는 생각한다”면서 “다양성 이슈가 정점에 있는 시대에 좋은 뉴스에 대한 욕구가 있는 상황에서 여성이자 흑인이라는 점은 나쁠 게 없다”고 덧붙였다.

정작 오콘조-이웰라는 자신이 나이지리아의 만연한 부패와 싸운 챔피언이라면서 자신의 어머니는 그런 시도를 하다가 납치되기까지 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비판론자들은 그가 장관 재임시에 부패를 막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했었다고 주장한다.

인간·환경개발어젠다라는 캠페인 단체의 올란레와주 수라주는 “최소한 그는 사임해서 부패를 폭로할 기회가 있었다”면서 “하지만 그는 조용히 있었고 그 체제 아래서 고위급 부패의 조장을 허용했으며 단지 자리에서 떠난 뒤에야 불평했다”고 말했다.

오콘조-이웰라는 자신이 통상장관이나 협상가로 경험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지난 7월 영국 싱크탱크 채텀하우스가 주최한 웨비나(웹 세미나)에서 “난 평생 통상정책 이슈를 다뤄왔다. 무엇보다 (사무총장은 기술적 자질보다) 담대함과 용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아프리카연합(AU)에 의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대륙의 경제적 타격에 대처하기 위해 국제 지원을 동원하는 AU 특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전통 부족 지도자를 아버지로 둔 그는 1954년 나이지리아 서부 델타주에서 태어났으며 생애 많은 부분을 미국에서 보냈다. 매사추세츠 공대(MIT)와 하버드대를 졸업했으며 자신의 자녀 4명도 이곳에 보냈다.

민주주의·개발센터라는 연구 및 활동단체의 이다야트 하산은 AFP에 “그는 나이지리아에서 선호될 뿐 아니라 사랑받는다”면서 “그는 여성성을 대표하는 하나의 상징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레인저스 사령탑 제라드, 자유계약으로 풀린 윌셔 영입 가능성은?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웨스트 햄을 떠난 잉글랜드 미드필더 잭 윌셔(28)의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레인저스의 사령탑은 다름 아닌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다. 제라드 감독은 현역 은퇴를 선언한 후 리버풀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지도자로 데뷔한 후 레인저스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현역 시절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윌셔의 기량을 늘 칭찬했다. 제라드는 약 7년 전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만난 윌셔에 대해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될 수 있는 재목”이라고 극찬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제라드 감독은 최근 웨스트 햄과 계약을 해지한 윌셔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윌셔가 지나치게 부상이 잦다는 점이다.파워볼게임

그러나 과거 셀틱에서 활약하며 스코틀랜드 무대를 경험한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공격수 칼튼 콜은 부상이 잦은 윌셔에게 레인저스 이적은 오히려 독일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잉글랜드 라디오 ‘토크스포트’를 통해 “스코틀랜드 날씨는 부상을 자주 당하는 윌셔에게 지나칠 정도로 춥다. 게다가 스코틀랜드의 몇몇 구장은 인조잔디로 만들어졌다”고 경고했다.

콜은 “나는 스코틀랜드에서 뛸 때 늘 무릎에 통증을 느꼈다”며, “인조잔디에서 경기를 해야 할 때는 아예 출전을 하지 못한 척도 있다. 원래부터 무릎에 문제가 있었던 나는 인조잔디에서 경기를 하거나 훈련만 해도 무릎이 부어오르며 최소 일주일간 뛰지 못했다. 윌셔에게도 이런 점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리빙스턴, 킬마녹 등이 인조잔디에서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가족사를 공개했다.파워볼사이트

10월 8일 첫 방송된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시청자 사연에 조언하는 MC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 황제성과 게스트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재 사연은 중학생 아이를 키우는 40대 주부가 제보했다. 40대 주부는 “남편이 유부녀와 바람이 났다. 상간녀 소송을 걸었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듯 보였다. 그런데 자꾸만 화가 난다. 남편도 지쳐서 짜증을 냈다. 상간녀에게 질투가 나서 미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충격적인 사연은 모든 출연진의 분노를 샀다.

이영자는 “아버지가 무척 잘생기셨고, 평생 바람을 피우셨다. 나는 아버지의 외도를 묵인하는 어머니가 답답했다. 아버지 산소에도 이름 모를 여자가 찾아왔다. 자식의 입장에서 어머니가 아버지와 헤어져주길 바라셨다. 그래서 난 바람 피우는 사람은 안 고쳐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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