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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을 욕하다니”.. 분노한 함부르크 수비수, 관중석에 난입


(베스트 일레븐)

독일에서 선수가 관중석에 올라가 팬을 폭행하는 일이 빚어졌다. 선수는 자신의 가족까지 모욕하는 팬의 행동을 순간적으로 참지 못했다.

15일 새벽(한국 시간) 루돌프 하르비크 슈타디온에서 벌어진 2020-2021 독일 DFB 포칼 1라운드에서 함부르크게 디나모 드레스덴에 1-4로 대패하며 탈락했다. 그런데 이 경기는 결과와는 무관한 이슈로 주목을 받게 됐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함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센터백 토니 라이슈트너가 경기 후 플래시 인터뷰를 기다리던 중 날아든 어느 팬의 모욕적인 발언 때문에 화가 나서 관중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해당 상황을 보면 라이슈트너는 디나모 드레스덴 팬을 거칠게 밀어 넘어뜨렸으며, 멱살도 잡았다. 라이슈트너의 행동에 다른 디나모 드레스덴 팬들도 거칠게 반응했고, 안전요원들이 긴급히 주변 상황을 제지했다. 그 상황이 끝난 후 라이슈트너는 간단한 인터뷰를 한 후 라커룸으로 돌아갔다. 라이슈트너는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내 가족을 심하게 모욕했다”라며 분을 삭히지 못했다.

한편 라이슈트너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잘못을 바로 잡으려 했다. 라이슈트너는 “내게 던져진 모욕적인 발언과는 별개로 내 행동을 사과하겠다. 이런 일은 두 번 다시 일으키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규제에 투기수요 걷히고 코로나로 실수요 패닉바잉도 ‘주춤’
“거래절벽 당분간 지속하면서 집값 하방압력도 커질 듯”

서울 아파트 단지 전경.©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 아파트 단지 전경.©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의 거래절벽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는 모습이다. 8월 거래량이 전월의 반 토막이 난 데 이어, 이달 초반 신고 물량도 눈에 띄게 줄어 추가적인 감소가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각종 규제로 투기수요의 진입이 어려워졌고,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패닉바잉'(공황구매) 실수요도 주춤해져 당분간 거래절벽 현상이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1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서울 지역 아파트 실거래 신고 건은 현재(9월14일 기준) 216건에 불과하다. 7월(1만647건) 대비 절반 이상 급감했던 8월 거래량(3992건)에도 크게 못 미친다.

이달 거래량은 실거래 신고기한(계약 후 30일)을 고려하더라도 많이 줄었다는 분석이다. 8월은 초반 약 2주간 실거래 신고 건이 약 500건 정도였는데, 이달엔 절반가량 더 줄었다. 중개업계에 의하면 아직 미신고된 계약 건도 시간이 갈수록 줄고 있어, 이달 실거래 신고 건은 전월보다 30~40% 더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12·16 부동산 대책과 코로나19 사태로 연초 거래절벽과 가격 안정을 이어가던 서울 아파트 시장은 이후 급매물이 소진되고 개발 호재, 패닉바잉(공황구매) 등으로 재가열되면서 6월 거래량이 역대급인 1만5000여 건까지 치솟았다. 7월에도 1만건 가까이 거래돼 열기가 식을 줄을 몰랐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분위기가 급변했다. 6·17 대책에 이어 고강도 세금 규제인 7·10 대책이 잇따라 발표되고, 관련 법안들이 지난달 통과돼 본격적으로 규제가 발효되면서 매수심리가 꺾였고 거래가 줄기 시작했다.

정부가 고가주택·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와 취득세를 대폭 높이면서 투기수요의 주택시장 진입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집값 상승 불안감에 대출을 받아 무리하게 집을 사들이던 무주택 실수요자들도 코로나19 사태가 심화하고 집값 불확실성이 커지자 매수세가 주춤해졌다. 그사이 발표된 수도권 신규주택 공급계획인 8·4 대책도 패닉바잉 수요를 진정시켰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투기수요가 제거되고 실수요도 차분히 숨 고르기에 나서면서 줄곧 매도자 우위였던 시장은 자연스레 ‘매수자 우위’로 전환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조사에서 지난주(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전주(101.5) 대비 5.3포인트(p) 하락한 96.2를 기록해 3개월 만에 기준선(100) 아래로 떨어졌다.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는 의미다.

KB 부동산 관계자는 “중개업소 조사 결과 규제 이후 서울 아파트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줄기 시작해 코로나19 재확산이 심화하면서 강남·북의 전반적인 매수 문의가 줄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지난달까지 장기간 감소세를 보이던 서울 아파트 매물량도 이달 들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파트실거래가'(아실) 조사에서 이달 1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4만2429건으로, 8월 말(31일, 4만1129건) 대비 1300건(3.2%) 늘었다. 값을 낮춰 급하게 내놓은 급매물도 8월 말 3463건에서 이달 현재 4179건으로 20% 이상 증가했다.

고공 행진하던 집값도 상승세가 둔화해 보합권으로 안정되고 있다. 한국감정원 통계에서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지난주 0.01%를 기록, 3주째 보합 수준에 머물면서 마이너스(-) 진입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 부장은 “현재 규제 강도와 코로나19 장기화 등 시장 상황을 보면 거래절벽이 당분간 지속하면서 집값 하방압력도 커질 가능성이 높다”며 “전세시장 불안으로 인해 일부 중저가 단지를 중심으로 간간이 거래를 이어나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뉴스엔 박아름 기자]

삼광빌라는 과연 어떤 곳일까.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들었으나, 이곳 터줏대감 순정의 ‘집밥’ 냄새에 눌러 앉게 된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왁자지껄 신개념 가족 드라마다. 세입자들 사이의 복잡한 하트시그널과 신선한 가족애가 피어날 ‘삼광빌라’는 우재희(이장우), 이빛채운(진기주), 이순정(전인화), 우정후(정보석)에게 각각 어떤 의미일까.

먼저, 디테일이 살아있는 섬세한 건축가 우재희 역을 맡은 이장우는 삼광빌라라는 공간이 ‘따뜻함’과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이웃 간의 정’을 의미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공간”이라고 덧붙이며 “게다가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긴 하지만 가끔씩 외로움과 공허함을 느끼는 우재희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가족의 안위와 생계를 책임지는 실질적 가장 이빛채운 역을 맡은 진기주는 삼광빌라에 대해 “가족들 덕분에 지루할 틈 없는, 지칠 틈 없는 복닥복닥한 공간”이라고 전했다. 게다가 “우리 가족이 밥 먹고 살 수 있게 해주는 월세 수입 창출의 수단”이라며 ‘빛채운’다운 현실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삼광빌라 사장 이순정 역을 맡은 전인화는 “누구에게나 집이라는 곳은 사랑하는 가족의 행복과 안위를 보장해주는 공간이듯이 순정에게도 삼광빌라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 사랑을 지켜주는 따뜻한 곳”이라며 “아이들과 함께한 과거, 행복한 현재 그리고 더 행복해질 미래가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가족을 향한 순정의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답변이었다.

삼광빌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2차 티저 영상에 깜짝 등장해 마성의 어깨춤을 선보였던 JH그룹 사장 우정후 역의 정보석. 그는 “치열하게 살기 위해 가족도 외면한 채 앞만 보고 달려온 우정후에게 삼광빌라는 새로운 삶의 모습과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반성의 공간이 될 것 같다”고 예고했다.

제작진은 “첫 방송이 불과 4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장우, 진기주, 전인화, 정보석의 설명대로 ‘삼광빌라’는 각자에게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편안하고 따뜻하고 왁자지껄한 공간임이 분명하다. 그렇게 다함께 살아가며 또 다른 가족을 만들어가는 삼광빌라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파워볼게임

9월 19일 첫 방송. (사진=프로덕션 H, 몬스터유니온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OSEN=이균재 기자] 올 여름 이적시장의 주인공인 첼시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이적 베스트 일레븐에 5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4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2020-2021시즌 EPL 최고의 영입생들로 꾸려진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첼시는 라이프치히서 영입한 티모 베르너를 비롯해 하킴 지예흐, 카이 하베르츠, 벤 칠웰, 티아구 실바 등 5명이나 포함됐다. 자유 계약으로 데려온 티아구 실바를 제외하고 4명에게 쓴 이적료만 2억 2320만 유로(약 3131억 원)에 달한다.

베르너와 하베르츠는 독일의 미래를 책임질 공격수다. 지예흐는 아약스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행을 이끈 뒤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파리 생제르맹 주장 출신인 티아구 실바와 잉글랜드 대표 풀백 칠웰은 당장 주전으로 뛰어도 손색이 없는 자원이다.

첼시서 아스날로 적을 옮긴 윌리안, EPL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하메스 로드리게스(에버튼), 네덜란드 중원의 미래 도니 반 더 비크(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베스트11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이 밖에 아탈란타서 건너온 풀백 티모시 카스타뉴(레스터 시티), 브라질 대표팀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레스(아스날), 아론 람스달(셰필드 유나이티드)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파워볼게임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애로부부’에서 딸 친구 엄마와 불륜을 저지른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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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완벽한 남편의 이중생활이 공개됐다. 이날의 사연자는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고 의심을 하게 되어 흥신소에 의뢰를 하게 된다. 남편은 출장을 핑계로 외박을 하고, 연락을 받지 않기도 했다. 흥신소에 의뢰를 신청한 사연자는 남편의 뒤를 좇게 되고 “뒤를 따라다니면서도 남편의 불륜이 사실이 아니길 바랬다. 그냥 내 의심이길 정말 간절히 바랬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두 사람이 모텔에 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 사연자는 충격을 받는다. 사연자는 “저 사람 내 딸 친구 엄마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냐.”며 분노했고 홍진경은 “저런 인간은 창피를 당해야 한다. 개망신을 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혼전문 변호사 남성태는 “지인과 바람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며 증거 모으기에 대한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남성태 변호사는 “위치추적은 명백한 불법이다. 모텔에 출입하는 증거만 있어도 불륜으로 인정이 된다.”고 말했다. 남성태 변호사는 “녹취를 할 때 염두할 것이 있다. 대화하는 사람들 사이의 녹취는 불법이 아니다. 하지만 제3자의 대화를 녹취하는 건 불법이다.” 라고 말했다. 남성태 변호사는 “SNS 상의 대화, 사진들 모두가 증거가 된다. 요즘은 그렇게 증거를 많이 모은다. 그런데 모텔에 들어가는 사진이 찍혀도 ‘그냥 대화를 한 거다’ 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편은 이미 흥신소 직원을 협박하여 “아내의 외도 사진을 만들어두라.”고 협박하기까지 한다. ‘애로사항’을 겪는 부부들의 실제상황을 담아낸 ‘애로부부’는 채널A에서 매주 월요일 밤 22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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