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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캡처=토트넘 구단 SNS
베이징 궈안 김민재 캡처=베이징 궈안 SN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프리시즌을 마치고 개막을 기다리는 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이 아직 원하는 선수가 2명 더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현재 3명을 영입했다. 미드필더 호이비에르, 골키퍼 조하트 그리고 오른쪽 풀백 맷 도허티다.

풋볼런던은 7일 토트넘의 프리시즌 총평 기사에서 ‘무리가 원하는 2명의 선수가 있다. 여러 다른 이유 때문에 가격(이적료)이 떨어져야 가능하다. 시즌 시작 전에 매듭이 지어질 것이다’고 적었다. 두 포지션은 중앙 포워드와 센터백이다. 풋볼런던은 현재 토트넘의 스쿼드 보강에서 절실한 곳을 두 포지션이라고 본다. 해리 케인을 도와줄 백업 공격수로는 하빕 디알로(프랑스 메스) 등 여러 명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민재도 영입 후보군에 있는 센터백에서의 무리뉴 옵션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무리뉴 감독은 과거 빅클럽에서 처럼 선수 영입에 돈을 펑펑 쓸 수 없다. 토트넘 레비 회장과 뜻을 같이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풋볼런던은 현재 토트넘 스쿼드가 나쁘지 않다고 평가했다.

무리뉴가 과거 함께 했던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2억유로 이상을 투자했다. 베르너, 하베르츠, 지예흐,벤치웰, 티아고 실바 등을 대거 영입해 스쿼드의 면면을 새롭게 만들었다.

EPL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10월 5일 닫힌다. 추가로 10월 5일부터 16일까지는 EPL 내에선만 임대 또는 이적이 가능하다.

현역 최고령 타자, 보호대 착용 투혼
박용택 3할대 타율, LG도 연승 신바람

LG 박용택이 지난 3일 열린 NC전 8회 말 2사 1,3루 때 3점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LG 박용택이 지난 3일 열린 NC전 8회 말 2사 1,3루 때 3점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박용택(41·LG)은 요즘 양쪽 팔목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타석에 들어선다. 지난 시즌 팔꿈치 통증으로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했던 그가 보호 장비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그는 “팔꿈치에 다소 통증이 있는데, 혈액 순환에도 좋다고 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런 (발목과 팔꿈치를 제외한) 보호 장비를 착용하는 건 처음이다”고 웃었다.

현역 최고령 타자. 그의 몸은 성한 곳이 별로 없다. 박용택은 “모든 부위를 통틀어 관절이 5% 정도만 남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했다. 지난해 팔꿈치 부상으로 고전했고, 올 시즌은 햄스트링을 다쳐 49일간 1군에서 이탈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그는 “마음이야 현역 선수로 더 뛰고 싶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라며 웃었다.

1군에 돌아온 그는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6일까지 60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5, 2홈런, 28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40대 선수라고 믿기지 않는 성적이다. 후배들과 경쟁에서 이겨내며 스스로 자신의 입지를 지켜가고 있다.

박용택은 최근 타격감이 좋다. 8월 29일 두산전부터 지난 6일 롯데전까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그는 (타격감이) 정상일 때의 감각이 느껴진다”고 했다. 지난 1일 문학 SK전에선 팀이 0-2로 뒤진 2회 초 솔로 홈런을 쳤다. 2019년 7월 28일 수원 KT전 이후 401일 만에 홈런의 짜릿함을 느꼈다. 지난해 단 1홈런에 그쳤던 그는 “현역 마지막 홈런일 수 있어 매니저에게 홈런공을 가져오라고 했다”며 웃었다. 이어 지난 3일 잠실 NC전 3-5로 뒤진 8회 2사 1·3루에서 극적인 결승 3점 홈런을 쳐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박용택은 “이런 짜릿함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고 기뻐했다.

LG 박용택이 지난 3일 열린 NC전 8회 말 2사 1,3루 때 3점 홈런을 친 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LG 박용택이 지난 3일 열린 NC전 8회 말 2사 1,3루 때 3점 홈런을 친 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2002년부터 LG 타선을 이끌어온 그는 최근 지명타자와 대타로 번갈아 나온다. 그는 “은퇴를 앞두고 이런 경험을 해보는 것이 개인적으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대타, 대주자, 대수비를 준비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박용택의 현역 마지막 목표는 오로지 LG의 우승이다. 최다 경기 출장과 최초 2500안타 달성 대기록 달성을 떠나 LG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간절히 바란다. 지난 1월 시무식에서 “팀 분위기가 이렇게 좋은 적은 처음”이라고 했던 그는 “현재 우리 팀 야수진을 보면 야구를 가장 잘할 나이의 선수가 많다. 마운드는 베테랑과 젊은 선수의 조화가 괜찮다”며 희망을 걸었다. LG는 8월 26일 대구 삼성전 이후 6일까지 7연승(2무 포함)의 상승세를 타며 선두 NC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현재 6할대 승률을 넘보는 2위에 올라 있다.

‘해피 엔딩’을 꿈꾸는 박용택은 “내 몸의 남은 5% 관절을 올 시즌 끝날 때까지 다 쓸 것이다. 11월까지는 버틸 수 있다”고 했다. 이 한마디에 그의 진심과 각오가 담겨있다.

이형석 기자

[뉴스엔 이민지 기자]

월화드라마가 청춘들의 이야기로 채워졌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연출 안길호)가 9월 7일 첫 방송됐다. 한주 앞서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연출 조영민)에 이어 또 한편의 청춘 드라마가 월화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드라마이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역시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파워볼게임

두 드라마 모두 꿈과 사랑 앞에서 녹록치 않은 시간을 견뎌내고 있는 청춘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동시에 각기 다른 스타일로 청춘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청춘기록’ 첫회에서는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직진하는 청춘들의 단짠 도전기가 그려졌다. 불투명한 미래에 방황하기도, 한없이 작아지기도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길을 제대로 알고 꿋꿋히 그 길을 걸어나가려는 이들의 모습이 뭉클함을 안겼다.

주인공 사혜준(박보검 분)은 모델로 정상에 올랐다 내려온 인물. 배우를 꿈꾸지만 일은 잘 풀리지 않는다. 돈을 떼어먹는 사장, 아버지의 모진 말, 입영통지서까지. 드라마는 사혜준에 유독 가혹한 현실, 그럼에도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고 고군분투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때론 초라하고 상처받지만 에너지 가득한 모습이다. 여기에 가족들의 이야기를 더해내며 보다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청춘기록’이 청춘의 에너지로 가득하다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청춘의 아슬아슬함을 섬세한 분위기로 그려냈다. 음악을 사랑하지만 음악 때문에 상처 받는 채송아(박은빈 분)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괴로워하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준영(김민재 분)은 남들은 모르는 고독함과 싸우며 하루하루를 지냈고 늘 발목잡는 집안 형편은 현재진행형 고통이다.

동시에 클래식 음악을 전면에 내세워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남녀 주인공의 내레이션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건들었다. 청춘의 고단함이 현실적으로 다가와 안타깝지만 그 안에서 피어나는 풋풋한 멜로가 설렘을 선사한다. 차분하면서도 강단있는 캐릭터들의 성격은 잔잔한 드라마에 강렬한 파동을 만들고 지루함을 없앤다.

공교롭게도 새롭게 시작한 tvN과 SBS 월화드라마가 모두 청춘의 이야기로 채워진 가운데 박보검, 박소담, 박은빈, 김민재 등 젊은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들은 각기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또 드라마와 잘 어우러지도록 표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시청률도 눈에 띈다. ‘청춘기록’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전국기준 시청률 6.4%를 기록했다. 역대 tvN 월화드라마 첫방송 최고 기록이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4.5%, 5.6%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월요병을 없애줄 청춘배우들의 청춘 드라마가 순항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SBS, tvN)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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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휴가 규정 따르는 카투사
서씨 병가 및 연가 사용 가능해
서씨 병가관련 면담 기록 있어
카투사 특성상 서류 안챙겼을 수도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카투사는 일반 부대와는 다르다.”

군 관계자들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23일 연속 휴가’ 논란에 대해 이같이 입을 모은다. 군 당국에 따르면 추 장관 아들 서씨의 병가 연장과 연가 사용은 육군 휴가 규정에 따라 가능한 부분이다. 물론 병가 연장은 부대 복귀 후 재승인 과정을 거쳐 나가는게 원칙이다. 그러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가 연장이 필요할 경우 부대에 이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단, 복귀시 반드시 병원 진단서 등의 근거를 제출하고 해당 부대는 이를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군 당국에 따르면 서씨의 병가 관련 면담 내용은 내부망에 남아 있다. 하지만 휴가명령지와 병가 연장의 근거가 되는 진단서 등의 의무기록이 존재하지 않는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일부 행정상 오류가 있다”고 언급한 이유다. 서씨측은 국군양주병원과 민간병원에서 발급받은 의무기록 관련 서류들을 제출했다는 입장이다. 이게 사실이면 휴가명령지와 그 근거 자료를 남겨놓지 않은 부대 책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카투사는 현재 육군본부 인사사령부 예하 한국군근무지원단 소속이다. 공인 영어 성적이 일정 수준 이상인 지원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해 선발한다. 한 해 카투사 선발 인원은 올해 기준 1600명이다. 육군훈련소로 입영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평택 캠프 험프리스의 카투사 훈련소(KTA)에서 3주간 후반기 교육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카투사 부대는 간부들이 부족하고 이원화 된 구조적 한계로 일반 부대와 같은 수준의 행정처리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카투사 장병들은 근무 시간엔 미군의 통제를, 일과 이후와 외출·휴가 등은 한국 육군의 통제를 받는다. 미군과 한국군으로 이원화된 관리·통제의 사각지대가 생기면서 각종 일탈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카투사 병영에는 24시간 상주하며 인원 보고를 받는 간부가 없다. 전역을 앞둔 카투사의 ‘클리어링(Clearing)’ 제도를 악용해 영내를 벗어나는 일도 빈번하다는 전언이다.파워볼실시간

실제로 지난 해 초 용산 미군기지에서 근무한 카투사 장병은 전역을 앞두고 한달여 동안 근무를 하지 않고 부대 밖에 머물다가 뒤늦게 적발됐다. 작년 2월 5명의 카투사 장병들이 적게는 16일에서 많게는 32일 동안 부대 밖에 머물렀던 게 드러나 재판에 넘겨지는 사건도 있었다. 작년 9월에는 약 5개월여 동안 근무지를 이탈했다 전역한 카투사 출신 병사도 적발됐다.

카투사 훈련소에 입소한 인원들이 훈련장을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
카투사 훈련소에 입소한 인원들이 훈련장을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

김관용 (kky144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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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인스타[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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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감출 수 없는 글래머 보디라인을 자랑해 화제다.

8일 배우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파워볼사이트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상반신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티셔츠를 입은 채 실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라라는 팬들의 예쁘다는 응원 글에 하나하나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달기도.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중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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