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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제시가 신곡 ‘눈누난나’의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눈누난나’가 음악방송 1위 후보 등극, 음원차트 2위에 등극한 것에 대해 “음악적으로 이렇게 성공한 적이 없다. 특히 지금 많이 힘든 상황이지 않나”라며 “매일 싸이 오빠에게 전화해서 운다. 오빠가 이 순간 즐기고 앞으로 하고 싶은 것 다 하라고, 응원해주겠다고 한다. 꿈 같다”고 말했다.

또 음악방송 1위 후보 등극에 대해서는 “설마설마 했다. 아이돌들도 지금 굉장히 잘 하고, 화사도 있지 않나. 싹쓰리도 있고 블랙핑크도 있다”며 “기대를 많이 하면 안 되니까 마음을 비우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출사표’ 나나와 박성훈이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았다.

20일 KBS2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극본 문현경, 연출 황성훈 최연수,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프레임미디어, 이하 ‘출사표’) 최종회가 방송됐다. 불나방 구세라(나나)와 원칙주의자 서공명(박성훈)의 사랑은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여기에 ‘평생 정치금지’를 선언했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구세라가 다시 정치에 도전할 것을 암시,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날 구세라는 ‘사람을 버리지 않을 능력과 자질을 갖춘 사람’ 손은실(박미현)을 찾아가 지방 선거에 출마, 마원구청장이 되어달라고 요청했다. 손은실 같은 사람이 마원구청장이 되어야, 지금껏 불량 정치인들에게 휘둘렸던 마원구에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손은실을 구세라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짱메이커’가 되기로 결심한 구세라는 최선을 다해 손은실을 도왔다. 윤희수(유다인)와 조맹덕의 전 비서 김민재(한준우)도 손은실을 도왔다. 그때 조맹덕이 죽은 아들 이야기를 꺼내며 사연 팔이를 시작했다. 이에 서공명이 전면에 나서, 아버지인 조맹덕의 민낯을 밝혔다. 결국 손은실이 조맹덕을 꺾고 마원구청장에 당선됐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구세라의 구의원 임기 마지막 날이 됐다. 구세라의 머릿속에 처음 속기사로 구의회 회의에 참석했을 때부터 구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고 당선된 것, 당선 후 겪었던 수많은 이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구세라는 뭉클한 감정을 가슴에 품은 채 서공명과 함께 구의회를 나섰다. 이날 서공명과 구세라는 “평생 정치 금지”라는 약속을 했다.

그러던 중 구세라에게 깜짝 놀랄 소식이 전해졌다. 심장시 막내 시단규(이창직) 의원이 구세라에게 감명받아, 서울시의원에 출마한 것. 이로 인해 마원구의회에 또 다시 결원이 생겼다. 이때 ‘할수있당’ 브레인 권우영(김미수)의 눈이 반짝였다. 이후 권우영은 보궐선거에 출마했고, 구세라의 뜨거운 지원 속에 ‘워킹맘 구의원’으로 당선됐다.

그러나 구세라의 ‘평생 정치 금지’ 선언은 지킬 수 없는 약속이 됐다. 환경보호를 외치는 약소정당 북극곰당 당원들이 찾아온 것. 그 순간 구세라는 자신이 넣은 민원에 대해 “억울하면 법을 고치던가”라는 답변을 들었다. “직접 법을 고치는 방법이 있었네요?”라며 발끈한 구세라를 통해, 이후 구세라가 또 한 번 불나방 모드를 발동할 것이 암시됐다.

‘출사표’는 민원왕 구세라(a.k.a 불나방)가 구청에서 참견도 하고 항의도 하고 해결도 하고 연애까지 하는 오피스 로코다. 드라마 한 줄 설명 그대로 취업 대신 구의원 출사표를 던진 구세라는 구청에서 불량 정치인들에게 참견하고, 끊임없이 항의했다. 또 민원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서공명과는 달달한 사랑까지 했다.

신박한 캐릭터와 유쾌한 스토리가 맞물린 ‘출사표’는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로맨스의 설렘을 모두 선사했다. 무엇보다 나나, 박성훈을 비롯한 세대불문 다양한 배우들이 찰떡같은 연기와 호흡으로 이를 완성해냈다. 보는 사람까지 절로 응원하고 싶어졌던 구세라의 무모하지만 의미 있는 도전 ‘출사표’. 당분간 ‘출사표’의 여운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lnino8919@osen.co.kr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최근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반납하고 헤비급 진출을 선언한 존 존스(33)가 ‘차례’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존스의 헤비급 전향을 ‘굉장히 흥미로운 일’이라고 반기면서도 존스는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존스는 지난 16일(한국시간) 열렸던 UFC 252 메인이벤트인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와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의 헤비급 타이틀전을 언급하면서 내심 타이틀샷에 대한 욕망을 나타냈다.

존스는 미오치치와 코미어의 경기를 본 후 자신의 SNS에 “나의 주먹은 미오치치보다 빠르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파이터다”라고 표현하며 자신의 가치를 슬쩍 내비치기도 했다. 이 경기에서 미오치치는 코미어를 판정승으로 이겼다.

존스의 중량감에 팬들은 미오치치의 차기 도전자로 존스를 응원하고 있다. 존스는 이전부터 미오치치와의 대결을 언급했던 터라 더욱 두 사람의 대결에 관심이 쏟아졌다.

헤비급에 통합랭킹(pound-for-pound) 1위인 최고의 스타(존 존스)가 합류한 것에 반색하고 있는 화이트 대표는 최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존스는 최고의 스타다. 오랫동안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이었다. 내 생각으로는 역대 최고라고 생각한다. 존스가 헤비급 챔피언십에 나가고 싶다면 문제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존스가 지금 당장 은가누를 제치고 타이틀샷을 할 수는 없다”며 선을 그었다.

프란시스 은가누는 현재 헤비급 랭킹 1위의 탑 컨텐더다. 비록 미오치치와 이전에 한 번 싸워 패했지만 최근 은가누는 4개의 매치를 모두 스토피지 승(KO나 TKO)으로 끝내는 폭풍 같은 질주를 하고 있다.

화이트 대표는 “미오치치와 은가누의 대결은 현 상황에서는 가장 확실한 헤비급 타이틀전이다. 존스를 위한 ‘타이밍’은 가을 이후에나 결정날것이다”라며 은가누의 타이틀샷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프란시스 은가누 SNS

▲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신곡의 안무를 소개했다.

21일 오전 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파워볼

이날 정국은 “이번 안무는 곡 분위기에 잘 맞게 경쾌하고 세련되게 잘 나왔다”라며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들이 많아서 팬분들도 방안에서 따라 추실 수 있을 것”이라고 신곡의 안무를 귀띔했다.

새 싱글 ‘Dynamite’는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글로벌 팬들에게 활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진정성을 담은 곡이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참담한 분위기 속에서 버팀목이 되는 선수들이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진행 중인 2020시즌 메이저리그는 반환점을 향해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으로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 팀들도 있지만 문제 없이 시즌을 치르는 팀들은 벌써 1/3 이상의 경기를 마쳤다.

시즌이 반 이상 남아있기는 하지만 이미 사실상 플레이오프에서 멀어진 팀들도 있다. 각 지구의 최하위 중에서도 특히 승차가 크거나 전력이 좋지 않은 팀들이다. 시즌이 60경기로 매우 짧은 만큼 초반 부진을 만회할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래도 버팀목은 있다. 참담한 팀 성적에도 활약하며 팬들에게 위안이 되는 선수들이 있다.파워사다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현 시점에서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이 가장 낮은 팀이다. ESPN이 계산하는 플레이오프 가능성에서 피츠버그는 8월 20일(한국시간)까지 30개 구단 중 최저인 0.3%를 기록했다. 시즌 4승 16패, 승률 0.200을 기록 중인 피츠버그는 지구 선두 시카고 컵스와 승차가 무려 10경기다. 피츠버그의 전력을 감안하면 기적은 기대하기 어렵다.

선수들이 잘 하는데 팀 성적이 나쁠 수는 없다. 모든 선수들이 최악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불펜의 리차드 로드리게스가 그나마 희망을 주고 있다. 9경기에서 9.2이닝을 투구하며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한 로드리게스는 피안타율이 0.121, WHIP(이닝 당 출루허용율)은 0.52에 불과하다. 9이닝 이상 투구한 불펜 중 로드리게스보다 WHIP가 낮은 불펜은 6명 뿐. 피츠버그 입단 후 3년 연속 뛰어난 투구를 하고 있는 만큼 트레이드 시장에서 귀중한 카드가 될 수도 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의 시애틀 매리너스는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0.8%로 아메리칸리그 팀들 중 최저다. 1% 미만인 팀도 빅리그 전체에 피츠버그와 시애틀 두 팀 뿐이다. 8승 18패, 승률 0.308을 기록 중인 시애틀은 지구 선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승차가 9.5경기다.

시애틀에서는 루키 외야수 카일 루이스가 뜨겁다. 루이스는 올시즌 25경기에서 .351/.426/.521, 5홈런 17타점 2도루를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메이저리그 전체 타율 5위이자 아메리칸리그 2위인 루이스는 시애틀이 2016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11순위)에서 지명한 선수. 지난해 데뷔해 18경기에서 .268/.293/.592, 6홈런 13타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인 루이스는 올시즌 정확도와 선구안까지 끌어올리며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투타 핵심 선수들이 모두 이탈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4.6%에 불과하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LA 다저스와 승차는 8경기. 전력 차이를 감안하면 포스트시즌은 이미 멀어졌다. 20일까지 26경기를 소화해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팀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는 10승 16패, 승률 0.385를 기록 중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전설의 손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뜨겁다. 야스트렘스키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전설이자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칼 야스트렘스키의 손자. 올시즌 팀이 치른 26경기에 모두 출전해 .319/.439/.660, 6홈런 19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OPS 6위. 지난해 데뷔해 가능성을 보인 야스트렘스키는 자신의 뛰어난 ‘혈통’을 과시하고 있다. 다만 1990년생으로 데뷔가 늦었던 것이 아쉬울 뿐이다.

투타 핵심 전력이 이탈해 어려운 시즌을 보낼 것으로 전망됐지만 그래도 ‘썩어도 준치’일 것이라는 시선도 있었던 보스턴 레드삭스는 예상보다 더 아쉬운 성적을 쓰고 있다. 7승 18패, 승률 0.280. 지구 1위인 라이벌 뉴욕 양키스와 승차는 9.5경기다. ESPN이 계산한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6.2%다.

보스턴의 위안은 알렉스 버두고다. 버두고는 다저스에 무키 베츠를 보내면서 영입한 선수. 시즌이 늦게 시작된 덕분에 빅리그에서 개막을 맞이한 버두고는 23경기에서 .284/.356/.531, 5홈런 9타점 2도루를 기록 중이다. 리그 순위권에 오를만큼 아주 뛰어난 성적은 아니지만 다저스에서 보낸 3년보다 더 좋은 모습인 것은 분명하다. 버두고가 꾸준히 성장한다면 보스턴도 베츠를 잊을 수 있다.(자료사진=마이크 야스트렘스키)홀짝게임

한편 방탄소년단은 금일 오후 1시 ‘Dynamit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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